위키저널리즘으로 싸워야 한다.

  1. 1. 깡통PC좌파들의 바벨탑을 무너뜨리자

깡통PC좌파들이 만들어놓은 거짓된 역사관, 왜곡된 세계관이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다. 수십 년간 이들이 쌓아놓은 거대한 거짓과 왜곡의 탑은 수천 년 전 바벨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제는 무너져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 빈 자리를 진실되고 올바른 역사관, 세계관으로 대체할 때이다. 이를 위해 자유민주시민들이 할 일은 무엇인가? 답은 나와 있다. 저들의 약점을 끊임없이 공격해서 무력화시키면 된다. 우리는 다행히 저들의 약점도 잘 알고 있다. 그것은 바로 저들은 진실성에 대한 답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대표되는 깡통PC좌파들은 기본적으로 진실에 무관심하다. 저들은 자신의 알량한 정의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얼마든지 진실을 왜곡시키고 거짓을 만들어낸다.

  1. 2. 깡통PC좌파들의 방법론

저들이 쓰는 방법은 고립, 정지, 방법론-거부(rejection of methodology), 폐쇄성이다. 거짓은 '부분'을 고립시킨 다음, 왜곡(distortion), 미장센(misensence), 오마쥬(omage)로 뻥튀기 팝콘을 만든다. 거짓의 방법론은 고립-뻥튀기이다. 그래서 방법론다운 방법론이 없다. 극단적 상대주의, 해체, 마구 섞어 쓰기 등을 '방법론'이라 내세우고 사람을 홀린다. 가치중립성, 간주관성 등의 용어로 자신들이 저지르는 몰가치, 진실외면을 숨긴다.

  1. 3. 진실이란 무엇인가?

이제 자유민주시민들은 진실을 만들어가야 한다. 단, 진실은 정해진 도달점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진실은 [보다 진실된 것]을 향해 끊임없이 연관짓고(association), 흐르고(flow), 나아가고(process). 열려있는(openness) 과정이다. 즉 진실은 하나의 결론이 아니라 과정이다. 이 역동적인 과정 자체를 위한 [방법론(methodology)]이다. 현대 자연과학이 이 방법론의 한 예를 보여준다.

  1. 4. 위키저널리즘의 필요성

위키저널리즘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위키문서는 완결성을 가질 수 없다. 기고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축적되어가는 것이 바로 위키문서의 특징이다. 더욱이 위키는 다른 텍스트들과의 연관성, 확대성을 갖고 있어서 끊임없이 비슷한 유형의 글들이 서로 엮이고 소통한다. 거미줄 같이 촘촘히 엮이는 사실들 위로 진실의 탑이 만들어진다. 여기에 거짓이 개입할 여지는 없다. 100명, 많게는 1,000명의 기고자들이 모여 서로 촘촘히 엮여가면서 저널리즘을 생산하면 그 텍스트의 칼날이 깡통PC좌파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저들의 모든 거짓과 악행이 만천하에 널리 드러나는 것이다. 저들은 반항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진실을 무시하는 행태를 너무 오랫동안 저질러와서 명명백백히 드러난 진실의 텍스트들 위에서 저들은 단지 몸을 움츠리고 공포에 떨 수밖에 없다. 긴 싸움이 될 것이다. 어쩌면 2050년 정도까지도 계속 싸울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 가장 절실히 필요한 싸움이라는 것은 명백하다. 승리의 확신을 갖고 위키저널리즘 전쟁에 뛰어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