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370.jpg
이름
유대 저지대의 마레샤와 벧구브린 동굴군―동굴 세계의 소우주
영어명
Caves of Maresha and Bet-Guvrin in the Judean Lowlands as a Microcosm of the Land of the Caves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259 ha
등재기준
(v)[1]
지정번호

유대 저지대의 마레샤와 벧구브린 동굴군―동굴 세계의 소우주(Caves of Maresha and Bet-Guvrin in the Judean Lowlands as a Microcosm of the Land of the Caves)는 이스라엘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4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고고학 유적지에는 마레샤와 벳구브린의 옛 마을 아래 하유대의 굵고 균질한 부드러운 분필에 새겨진 독특한 단지들 사이에 3,500여 개의 지하실이 분포되어 있다.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로 가는 교역로의 교차로에 위치한 이 유적지는 기원전th 8세기부터 십자군 시대에 이르기까지 2000년 이상에 걸쳐 이 지역의 문화적 태피스트리와 그 진화를 보여주는 증거다. 이 채석 동굴들은 시스터, 기름 압입, 목욕탕, 콜럼바리아, 마구간, 종교 예배 장소, 은신처, 그리고 마을 외곽의 매장지 역할을 했다. 더 큰 방들 중 일부는 금고가 있는 아치와 지지 기둥을 특징으로 한다.


각주

  1.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