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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士

개요

의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항거하다 의롭게 죽은 사람으로, 성패에 상관없이 무력을 통해 적에게 대항한 사람을 가리킨다.

주로 맨몸으로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을 일컫는 열사(烈士)와는 구분된다. [1]


한국에서 의사로 추앙하는 위인들은 외국 기준에서는 테러리스트 들이다. 사실 김구안중근, 이봉창 등등을 과연 위인으로 추앙해야 하는냐는 여러가지 이견이 있을 수 있다.


이승만은 이런 테러 행위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다. 사람 몇몇 죽인다고 해서 절대 독립을 이룰 수 없고 외국에서 이런 행위를 통해 조선에 반감만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한다. 세계 패권국인 미국 포함한 열강들의 입장은 조선이란 나라는 스스로를 지킬 능력이 없어었고 이웃나라인 일본을 통해 지배하게 해서 소련을 견제해야된다고 이미 결론 내린 상태다.[2]


우리도 헤즈볼라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의 테러행위를 좋게 보지 않듯이 말인다. 팔레스타인 무장군이 독립을 외친다면서 이스라엘 유명 인사를 암살한다면, 자기들딴엔 팔레스타인 독립에 영웅으로 대접하겠지면, 세계 여론은 더 더욱 이것을 태 테러로 규정하고 규탄하며 이스라엘의 반격을 정당화 시켜주기 때문이다.

이승만도 테러를 통한 독립운동이란 것은 미약하고 불가능하단 것을 알았기 때문에 끊임없이 미국 정계 인물들을 로비하고 머지않은 시기에 일본의 패권주의적 야욕이 미국과 부딪힐 것을 예견[3]하였다. 그 때가 대한민국이 일본으로 부터 독립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여담

좌파카르텔이 거대해 지다보니 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에서는 북한을 찬양하고 동조한 공산계열 항일운동가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로 미화하기에 이르렀다.


민주화 온 운동권 세력의 카르텔은 심지어 10.26 사태의 주역인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까지 미화하기에 이르렸다. 김재규에게 의사 존칭을 쓰이기도 한다. 그를 지지하는 측에서는 김재규 의사, 10.26 의거라는 표현을 쓴다고 한다.

지금까지 보수세력 정치인들은 역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진행되어온 좌파의 역사 바꾸기에 완전히 점령되었다.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역사와 관련한 싸움에서 인물도 없고 키우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싸울 의지는 있냐하면 그것도 없다. 괜히 나섰다가 좌파들에게 역공당할까 두려워하는 패배의식, 죄인의식, 보신주의에 매몰되어 있다.


함께보기

열사(烈士)


각주

  1. 열사라는 말은 미ㅣㄴ주화 세력에 의해서 전태일, 박종철, 이한열등 처럼 불의에 저항한 인물들에게 사용되어 왔다.
  2. 이미 대한제국은 고종과 민비가 끌어들인 세계 열강들로 인해서 스스로 독립을 유지할 수 없는 나라임을 보여주었다.
  3. Japan Inside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