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481.jpg
이름
이라크 남부의 아흐와르: 생물다양성 보호지역과 메소포타미아 도시 유적 경관
영어명
The Ahwar of Southern Iraq: Refuge of Biodiversity and the Relict Landscape of the Mesopotamian Cities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211,544 ha
등재기준
(iii)[1] (v)[2] (ix)[3] (x)[4]
지정번호

이라크 남부의 아흐와르: 생물다양성 보호지역과 메소포타미아 도시 유적 경관(The Ahwar of Southern Iraq: Refuge of Biodiversity and the Relict Landscape of the Mesopotamian Cities)는 이라크의 유네스코 세계 복합유산으로 2016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남부 이라크의 아와르는 고산 지형 운동 마지막 단계에서 넓은 충적 평원의 일부로 진화했고, 이로 인해 자그로스 산맥도 생겨났다. 지형적 움직임, 기후 변화, 하천 수문학적 역학, 강수량 변화, 해수면 변화 등 여러 요인이 얽혀 속성을 형성했다. 해수면 변동과 기후 변화는 지난 18,000년 동안 건조에서 반건조까지의 습한 환경으로의 바다 진출과 퇴행, 침입과 더불어 강과 그 가지를 통해 아하르로 들어가는 물의 양과 질에 영향을 미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기원전 5000년에서 3000년 사이에, 해수면은 현재의 해안선 내륙에서 200km 정도까지 최대 범위에 도달했고, 내륙에서는 더 멀리까지 습지가 뻗어 있었다. 이 삼각주 평원의 습하고 움직이는 풍경은 최초의 도시가 번성했던 중심지였다. 이 재산의 세 가지 문화적 구성요소인 우륵, 우르, 에리두는 원래 민물 습지의 여백에 위치했고 남부 메소포타미아의 가장 중요한 도시 중심지 중 하나로 발전했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
  3. 육상, 민물, 해안 및 해양 생태계와 동·식물 군락의 진화 및 발전에 있어 생태학적, 생물학적 주요 진행 과정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일 것
  4. 과학이나 보존 관점에서 볼 때 보편적 가치가 탁월하고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포함한 생물학적 다양성의 현장 보존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큰 자연 서식지를 포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