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석태는 대법원에 의해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지명되어 2018년 9월 10일 국회에서 청문회가 있었다. 청문회 중 여야에 따라 이석태 후보자에게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으며 도덕성과 정치성향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다.1)

2. 논란의 내용2)

ㄱ. 자유한국당 주광덕의원:
문재인이 노무현 정부의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있던 시절(2003.2.25~2004.2.13) 이석태는 공직기강비서관으로(2003.3.15~2004.3.1) 재직했다. 직제상 문재인은 이석태의 직속상관이었다. 현 대통령과 관련있는 사람이 고도의 정치적 중립성을 요하는 헌법재판관에 임명된다면 민주주의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

ㄴ. 자유한국당 이은재의원:
국가보안법폐지 활동, 국회앞 1인시위, 반국가단체 한통련(한국민주통일연합) 고국방문행사 참여, 한미 FTA 반대 등 헌법재판관 후보자로서의 국가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다.

ㄷ. 자유한국당 김도읍의원:
국가보안법폐지 단식농성, 내란선동으로 투옥중인 통진당 이석기 가석방촉구, 동성혼 허용 등의 정치적 편향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 했다.

ㄹ. 자유한국당 오신환의원:
헌법재판소의 어떤 판결에 대해서 부정하는 활동을 해왔는데 청문회장에서는 그간의 행적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은 청문회를 통과 하기 위한 비겁한 행동일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3. 각주
1)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774

2) Youtube https://youtu.be/_I0ItpB74R4
https://youtu.be/IkD-LEK_PVA
https://youtu.be/DWBZD39Ph34
https://youtu.be/GJRVN9CL9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