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진(李如辰, Eugene Lee, 1942~ )은 작곡가로 한양대, 이화여대 교수를 지냈다. 일제시대 동양 제일의 테너라는 호평을 받은 성악가이자 의사였던 이인선(李寅善, 1907~1960.03.19)[1][2][3]의 아들이다.
생애
기사
- 李如辰(이여진) : 동아일보 주최 전국음악경연대회 작곡부문 본선 참가자 1964-10-06 동아일보 6면
- ◇한양대 음악연구소 소장직을 맡은 李如辰(이여진)교수 : "音樂(음악)용어부터 정리하고 싶어" 1983.09.17 조선일보 7면
- 작곡가 李如辰(이여진)씨 漢陽大音樂硏究所(한양대음악연구소) 소장에 1983.09.28 경향신문 2면
- 창작 컴퓨터음악 연주회 갖는 이화여대李如辰(이여진)교수 1993.05.22 동아일보 25면
- "컴퓨터 협연 이색'18음 음계' 들어보세요" 1998-11-18 동아일보 31면
1954년 어린이음악사절단으로 방미
11세 때인 1954년 한국전쟁 직후 만든 한국어린이음악사절단으로 3개월간 미국 48개 주를 순회하는 동안 TV 출연만 97회나 했다.[4] 아래는 당시의 영상이다.
- 대니 보이(Danny Boy) by Eugene Lee Eugene Lee
- 오빠 생각(Longing for Brother) by Eugene Lee Eugene Lee
- Korean Childrens choir visits United States newsreel archival stock footage PublicDomainFootage
당시 기사
- 一行(일행) 30名 美國(명미국)으로 向發(향발) 1954.04.10 조선일보 2면
- 桑港(상항)에 到着(도착) 어린이音樂使節團(음악사절단) 1954.04.12 조선일보 3면
- 어린이音樂使節團(음악사절단) 데트로이트서 演奏(연주) 1954.06.04 경향신문 2면
- 꼬마音樂使節團(음악사절단) 美國兒童(미국아동)과 合同放送(합동방송) 1954.06.12 경향신문 2면
- 꼬마音樂使節團歸國(음악사절단귀국) 1954.07.08 경향신문 2면
참고 자료
- 이여진 (李如辰) - 12- 와 18-음 음악 유니버설(Universal) 2009-05-19
- 우리의 소원은 ♪통일♪ 원래 노랫말은 ♪독립♪이었죠 중앙일보 2006.04.15 종합 29면
각주
- ↑ 李寅善追慕音樂會(이인선추모음악회) 21日(일) 밤 YWCA서 1961.12.20 조선일보 4면
- ↑ 16日(일) 國立劇場(국립극장)서 李寅善(이인선)씨 10周忌(주기) 추모音樂會(음악회) 1970.03.11 동아일보 6면
- ↑ 이인선 위키백과
- ↑ 우리의 소원은 ♪통일♪ 원래 노랫말은 ♪독립♪이었죠 중앙일보 2006.04.15 종합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