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이해찬과 관련된 논란의 발언들이다. 이해찬은 총리시절 국회에 불려나와서도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며 따지는 국회의원들 앞에서도 뭣이 문제인데...라며 되려 국회의원을 향해 호통치던 성향의 인물이다.

이해찬의 막말

1987년 민통련 간부 시절 문익환 목사가 대통령에 출마하려한다는 기사를 보도했단 이유로 취재기자를 폭행했다.

1990년대 초, 이해찬과 관악구청장 사이에 의견충돌이 있었는데 이 때 구청장에게 물컵을 집어던졌다는 전직 공무원의 증언이 있다.

1995년 12월 18일 서울시 정무부시장 시절 자신의 형 부동산 등기서류를 잘못 작성했다는 이유로 송파구청 직원의 뺨을 때리고, 서울시 감사관에게 송파구 특별감사를 지시했다.

  • "네가 뭔데, 얼마 받아먹으려고 그렇게 지시했어’라며 내게 반말로 고함을 쳤다고 했다.
  • “이 부시장은 ‘잘못했다’며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는 실무 직원에게 책인지 서류인지를 집어던졌고, 다가가서 손찌검을 했다”.
  • “서울시 감사관이 말리자 ‘내일 당장 송파구 특별감사해’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 하대 논란

이해찬은 문재인 대통령 하대 논란을 일으켰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노무현 대통령 당시 이해찬이 총리였을 때 문재인은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이해찬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자신이 상급자인 총리 시절 부르던 호칭 그대로 '문 실장'이란 호칭을 사용하었던 것이다. 이를 전해 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이해찬을 어떻게 생각했을지...


평양방문하여 국가보안법 폐지, 장기집권 발언

2018년 10월 10.4 선언 11주년 기념행사로 평양에 방문하여 "평화체제가 되려면 국가보안법 등을 어떻게 할지 논의해야 한다", "제가 살아 있는 한 절대 (정권을) 안 빼앗기게 단단히 마음먹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 이에 강병원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국가보안법과 같은 냉전시대의 유물에 흠집이라도 갈까 전전긍긍하고 있다”며 “원론적 수준의 의견마저도 대역죄 취급 하고 나서는 것은 구시대적 반응”이라고 일축했다.

논란이 되자 이해찬 대표는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폐지나 개정을 말한 것이 아니다", "북·미 간 평화협정을 맺어야 제도 개선을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장기집권론에 대해서는 "내가 앞으로 20년 살겠느냐"고 말하며 해명했지만, 한달 후에 당원토론회에서 20년이 아니라 더 오래 정권을 잡아야 한다며 장기집권 의사를 표출했다.

2022년 대선인 4월 15일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부정 선거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에 오차범위를 잘못 계산하여 국민의힘이 24.7만표(득표율차 0.73%)라는 간발의 차이로 더불어민주당의 장기집권 야욕을 깨트렸다. 대다수 우파 지지자들은 대선과정에서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다. 이전선거인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 180석을 예상했었고 출구조사에서 의석수를 정확히 맞추면서도 자신들의 대승에 좋아하거나 환호를 못 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통의 경우라면 좋와서 기뻐 날뛰고 환호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표정 관리하는 모습이 TV화면에 비춰졌다.


천안함 음모론 배후 관여 의혹

이해찬은 2010년 당시부터 5개국 국제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인 북한 어뢰에 의한 천안함 침몰을 믿지 않고 음모론을 믿어왔다. 당시 민주당은 음모론자 신상철을 합조단 민간 조사위원으로 보냈고 신상철은 12년째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의한 폭침이 아니라 주장했다. 인근을 지나던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과 충돌하여 침몰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애인 혐오발언


정치권에서 말하는 걸 보면 저게 정상인가 싶을 정도로 정신장애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까지 포용하기는 좀 쉽지 않지 않을까...

―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

이 발언은 정신장애인 비하 증오발언일 뿐만 아니라 신체장애인도 비하한 발언으로 장애인 관련 시민단체들은 이해찬 대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 


장애인 비하발언

2020년 더불어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인재영입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일화를 질문받은 이 대표가 민주당의 ‘1호 영입 인재’이자 24살 때 빗길 교통사고로 척수장애를 갖게 된 최혜영 강동대 교수를 만난 일을 꼽으며 선천적 장애인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의지가 약하다는 발언을 하였다. 


"나도 몰랐는데, 선천적인 장애인은 후천적 장애인보다 의지가 상대적으로 약하대요."#


혜경궁 김씨 의혹 취재 기자 반응 논란

2018년 11월 9일 혜경궁 김씨 의혹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요구하는 기자의 질문에 그만하라니까!라고 화를 내면서 기자를 밀치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나갔다.


국가원수모독죄 주장 논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 지칭하자 [1] 이해찬이 이에 대해 "국가 원수에 대한 모독죄"라는 주장을 하였으나 실제로는 국가원수 모독죄는 노태우 정권 때인 1988년 폐지되었다.


"마스크 3일써도 괜찮다" 발언 논란

2020년 3월 문재인 정권에서 코로나19가 창궐하여 마스크 대란이 한참일 때 국민적 불만이 커져가고 있을 때 한 발언이라 파장을 일으켰다.[2]


"마스크가 부족하니 마스크 하나로도 3일은 괜찮다"는 정신나간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겼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