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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논란
최근 수정 : 2020년 6월 1일 (월) 01:00

이 문서에서는 일본 방사능에 대한 논란을 다룹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 지역 암환자 현황

암 환자 발생이 증가했다는 주장

원전 사고 이후 증가한 질병, 오치아이 에이치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에 의한 건강피해>, <아시아태평양저널> 제13권, 제38호, 2015년 9월 28일

2017년 1월 18일 수요일, 국회에서 <원전과 건강>을 주제로 한 한일국제 심포지움이 열렸다. 여기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 지역의 통계를 제시하면서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이 증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1]

2017년 1월 18일 한일국제심포지움 원전과 건강 자료집

이 자료는 오치아이 에이치로가 아시아태평양저널에서 발표한 자료로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 자료다. 이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사고 직전 해인 2010년 대비 2012년에 백내장은 227%, 협심증은 157%, 뇌출혈은 300%, 소장암은 400% 가량 늘었다. 특히 18세 미만 아이들의 소아갑상선암이 크게 증가했다. 2013년 12월에 후쿠시마 현 소아갑상선암 환자 수가 74명이었던 데 비해, 2016년 6월에는 175명이다.

또한 해당 자료집은 소아 갑상선암 증가 뿐 아니라 일본의 총 인구 감소, 일본의 난병 환자 증가, 자연 사산율 증가, 주산기 사망율 증가, 유아 사망의 증가, 급성 심근경색의 증가, 세슘에 의한 토양오염, 백혈병과 악성 림프종 증가, 백내장 증가 등 다양한 질병들이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피폭이 원인임을 주장하고 있다.

암 환자 발생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주장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의 자료의 정체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에서 제시하고 있는 자료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공표한 DPC(포괄의료비지불제도)에 참가하고 있는 병원의 DPC 코드에 근거한 병명과 치료실적을 나타낸 것이다. 해당 자료는 참가하고 있는 병원에서 질환별로 어느 정도로 많은 환자가 내원하고 있는가를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서, 그 해당 병원의 DPC 자료 정리 방식이나 환자접수체계, DPC 제도의 자체 변화에 의해서도 통계 숫자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동일본대지진 직후인 2012년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 병원을 찾아온 환자들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환자 증가의 원인은 후쿠시마 원전 주변 주민들의 소개 조치로 인해 대피 지역 주변에서 지역의료체계가 일부 무너진 것을 계기로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자 하는 환자 인구가 증가했던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한다.[2]

DPC 통계 숫자는 질병의 증가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가 아니며, 질병률이나 사망률과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한다.

한국원자력학회 보도자료(20170807)

한국원자력학회의 2017년 8월 일 보도자료는 <원전에 대한 건강염려증을 조장하는 '후쿠시마 괴담'>이란 주제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에 의한 암 발생 증가에 대한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2017년 7월 29일 경향신문에 "끝장토론 탈핵이냐, 원전유지냐"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리며 후쿠시마 괴담을 증폭하기 시작했는데, 경향신문에서 인용한 자료는 2017년 1월 18일 탈핵모임에서 나왔던 자료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1월 심포지움에서 인용한 자료는 근거없는 자료와 왜곡되고 과장된 통계라고 한다.

  • 예를 들어, 300%가 증가했다는 뇌출혈의 경우 2010년 13명이었던 것이 2012년 39명으로 늘어난 환자수의 변화만 보이고, 대상자수의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원문 자료인 오치아이 에이치로의 아시아태평양저널 2015년 제 13권 제 38호에서 이 수치의 출처가 진료비청구 코드(DPC code)계산 결과로 되어 있는데,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에 확인한 결과 이는 기존 환자의 재방문을 포함한 수치라고 한다. 게다가 사고로 인해 최소 118개의 의료기관이 폐쇄되면서 후쿠시마현 내 환자들이 몰려든 상황을 마치 특정 질병이 증가한 것처럼 왜곡했다고 한다.
  • 또 다른 예로 2011년에서 2012년 사이에 12.9%가 증가했다는 고 오염지역의 자연사산율의 경우[3] 출산 천 명당 약 0.011명에서 0.013명으로 겨우 0.002명 증가하여, 출산아(사산아 포함) 50만 명당 1명 증가한 것에 불과한 것을 과장했다.
  • 반면,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피폭으로 사망한 사례는 없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이다. 일본 정부가 착수한 후쿠시마 주민 역학 조사를 담당하는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에 문의한 결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암발생의 증가가 발견되지 않았고, 후쿠시마 주민의 피폭량이 그리 높지 않아 앞으로도 피폭으로 인한 암발생은 증가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답변했다.
  • 작년 2월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18세 이하였던 어린이와 청소년 약 30만 명을 대상으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결과를 발표했는데, 이 때 발견된 일부 소아 갑상선암 사례들은 방사선 피폭에 의한 것이 아닌 것으로 추정했다. 방사선 피폭에 가장 취약한 유아에서는 갑상선암 사례가 거의 없었고, 후쿠시마현 3개 지역 간에 갑상선암발생률의 차이가 없었으며, 후쿠시마현의 피폭수준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에 확인한 결과, 양이원영 처장이 언급한 논문을 발표한 바도 없었다.
  • 또한, 후쿠시마 사고영향에 대해 유엔방사선과학위원회(UNSCEAR)를 비롯한 국제기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하여 종사자나 주민중에서 방사선관련 사망이나 급성질환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향후 방사선으로 인한 암발생자도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거의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공통된 의견을 밝혔다.
  • 한편, 유엔방사선과학위원회와 국제전문가(John D. Boice, Abel J.González 등)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18세 이하였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찰된 갑상선암은 대규모 선별검사에 의한 과잉진단으로 많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며 방사선 피폭에 의한 영향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 이와 관련하여 후쿠시마 방사능 영향을 받지 않은 지역(아오모리, 야마나시, 나가사키)에서 동일한 갑상선 선별검사를 실시하였을 때 후쿠시마 지역보다 더 높은 갑상선 낭종(cyst)과 결절(nodule) 유병률을 보였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4]
  • 이외에도 후쿠시마 현을 피폭수준에 따라 세 지역(고, 중, 저)으로 나누었을 때 갑상선암의 유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각각 33명, 39명, 35명으로차이가 없었다는 점[5], 후쿠시마 주민의 피폭량이 체르노빌 사고에 비해매우 낮았던 점, 조사시기가 방사선에 의한 갑상선암 발생 잠재기간(4~5년)이 경과되지 않았던 점, 체르노빌과는 다른 암발생 양상을 보인 점 등을 들어 후쿠시마 어린이와 청소년의 갑상선암은 방사선의 영향이 아닌 대규모 선별검사에 의한 과잉진단 때문으로 결론내렸다.

후쿠시마현 암등록 2008-2012

후쿠시마현과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매년 발간하는 <후쿠시마현 암등록 보고서>를 보면 후쿠시마현에서 암 발생 사망 증가 또는 변화는 일본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변화와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후쿠시마현의 암 연령조정질병률 연도별 변화추이, 출처 일본후생노동성
후쿠시마현의 암 연령조정사망율 연도별 변화추이, 출처 일본 후생노동성

방사능 수치 논란

뉴스톱(NEWSTOF)이란 언론사에서 직접 수치를 측정하였다. 이 언론사는 정치적 논조만 보면 한겨레,오마이뉴스와 비슷하게 좌익언론이다. 그럼에도 일본 방사능 보도에서는 MBC나 JTBC와는 사뭇 다르다

인천공항과 나리타 공항 방사능 수치

https://youtu.be/DYFpVasT-lo

일본 지바현

https://youtu.be/Udf1nrXGq8w

일본 이와키시

https://youtu.be/Jf4i-l7LKk4

방사능 오염수 방류 논란

도쿄 올림픽 보이콧 논란

각주

  1. 원전은 고작 40년 가동, 주민들 삶은 100년이 지나도 사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2.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후쿠시마현에서 암환자가 증가했나요?
  3. Hagen Scherb(독일) 외, 방사선 텔렉스(2014년)
  4. 일본환경성 조사
  5. S.Suzuki(후쿠시마 의과대학), Clinical Oncology(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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