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19년 현재 자유한국당이 가지고있는 체질과 문제점

친이-친박의 갈등

웰빙

좌클릭, 웰빙우파

당장의 표를 얻기위해 민주당의 정책을 가져오고있으며 기존 지지층에게 계속 실망을 안겨주고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9년 2월에 5.18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는 이유로 자유한국당 의원 김진태,이종명,김순례 3명에게 징계를 내린 사건이다.

확장성 없는 마케팅

포스터 디자인이 촌스럽다, 구리다, 늙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젊은층을 겨냥해 만든이게팩트당에서 많이 개선되었다. 창원성산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업데이트는 안되고있다.

예술-문화계 터부시

87체제 이전의 보수정당은 시대상황때문에 자유를 어느 정도 억제할 필요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문화의 흐름을 혐오하고 프로파간다의 일종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전향한 보수정치인의 경우 이런 현상이 좀 심한데 과거의 사상주입은 대학가를 중심으로한 대학문화가 영향을 끼쳤기때문이고 게임이나 포르노 규제 법안도 비슷한 이유로 적극적이다.
반대로 이러한 커뮤니티 문화랑 각종 짤방, 정보글 덕분에 성공한 사이트가 일베다.

인터넷 지형에서의 밀림

과거의 일베, 디시인사이드, 페이스북, 네이버 댓글, 유튜브 정도를 제외하면 밀리고있다. 2030이 자주 이용하는 남초 커뮤니티는 우경화가 되었지만 여전히 만화, 게임, 축구에 대한 정보글은 좌경화된 사이트에서 얻는다.
탄핵정국이후 심각성을 어느 정도 인지한듯하다.

신세대의 부재

기성보수정치인들은 후대를 키우려는 노력을 들이지않았다. 보수언론에서는 효순이•미선이 사건이나 2002년 월드컵을 자극적으로 보도하고 X세대의 문제점을 지적하지만 그 세대 내에서도 노무현 정부에 반감을 느끼고 돌아서거나 투표를 포기하는 청년들이 있었다. 보수는 이들에게 기만전술로 화답했으며 정치혐오를 권장해서 재집권하는 전략을 썼고 결과적으로 2002월드컵, 광우병 시위를 비롯한 사건들로 X세대를 묶었고 상당수가 좌경화되었다.
2030도 마찬가지로 촛불시위가 이미 일어났고 촛불세대라는 세대명도 붙이고있다. 20대 남성에서 지지율이 극단적으로 빠지고있지만 이 세대를 묶을만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X세대의 수순을 따라갈 확률이 높다.

2030세대의 지지 부족

"2030의 한국당 비호감 심각한 수준" 한국당 내부서도 총선 필패 위기론

문재인 정부의 실책이 계속되고 2030남성층에서 지지율이 계속 빠져도 자유한국당으로 가지는 않고있다.

친페미니즘 행보


옹호하는 행보를 보이고있다.

군복무를 당연시하는 태도

노예제에 가까운 군보상체계를 묵묵히 수행하는 국민은 대한민국밖에 없다. 당나라 군대와 군기강 해이를 이야기하면서 보상을 꺼리는데 그래서 미국이나 이스라엘군이 당나라 수준에 머무는가보다.
비록 문재인이 선심성 포퓰리즘으로 군인월급인상을 했지만 제복에 대한 예의는 자유한국당도 만만치 않을정도로 비애국적이며 빨갱이스럽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