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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잔혹한 천사의 테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오프닝 곡이다.

가사

残酷な天使のように
잔혹한 천사처럼

少年よ 神話になれ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蒼い風がいま 胸のドアを叩いても
푸른 바람이 지금 가슴의 문을 두드려도

私だけをただ見つめて
나만을 그저 보며

微笑んでるあなた
미소짓는 너

そっとふれるもの もとめることに夢中で
슬쩍 닿는 것, 찾는 일에 열중이라

運命さえまだ知らない いたいけな瞳
운명조차 아직 모르는, 가련한 눈동자

だけどいつか気付くでしょう その背中には
하지만 언젠가 깨닫겠지 그 등에는

遥か未来 めざすための羽根があること
아득한 미래를 노리기 위한 날개가 있다는 것을

残酷な天使のテーゼ
잔혹한 천사의 테제

窓辺からやがて飛び立つ
창가로부터 이윽고 날아오른다

ほとばしる熱いパトスで
용솟음치는 뜨거운 파토스[1]

思い出を裏切るなら
추억을 배신하려한다면

この宇宙を抱いて輝く
그 우주를 껴앉고 빛난다

少年よ 神話になれ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ずっと眠ってる 私の愛の揺りかご
계속 자고있는 내 사랑의 요람

あなただけが 夢の使者に呼ばれる朝がくる
너만이 꿈의 사자(使者)에게 호출되는 아침이 온다

細い首筋を 月あかりが映してる
가는 목덜미를 달빛이 비추고있어

世界中の時を止めて 閉じこめたいけど
세상의 시간을 멈추고 틀어박히고싶지만

もしもふたり逢えたことに意味があるなら
만약 둘이서 만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私はそう 自由を知るためのバイブル
나는 그렇다, 자유를 알기 위한 성서[2]

残酷な天使のテーゼ
잔혹한 천사의 테제

悲しみがそしてはじまる
슬픔이 그리고 시작된다

抱きしめた命のかたち
안아서 조른 생명의 형태

その夢に目覚めたとき
그 꿈을 깨닫게된 때에

誰よりも光を放つ
누구보다도 빛을 뿜는다

少年よ 神話になれ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人は愛をつむぎながら歴史をつくる
사람은 사랑을 이으면서 역사를 만든다

女神なんてなれないまま 私は生きる
여신따위 되지못한 채로 나는 살아가

残酷な天使のテーゼ
잔혹한 천사의 테제

窓辺からやがて飛び立つ
창가로부터 이윽고 날아오른다

ほとばしる熱いパトスで
용솟음치는 뜨거운 파토스로

思い出を裏切るなら
추억을 배신한다면

この宇宙を抱いて輝く
이 우주를 껴앉고 빛난다

少年よ 神話になれ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각주

  1. 그리스어 Pathos,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마음의 움직임
  2.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