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jpg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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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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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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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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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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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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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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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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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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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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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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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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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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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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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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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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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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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휘장.png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
전라북도의 휘장

개요

전라남도대한민국 서남부에 위치한 광역자치단체이다. 도청은 무안군 삼향읍의 남악신도시에 있고, 순천시에 동부지역본부가 설치되어 있다. 전라남도 북쪽은 전라북도와 접해있고, 동쪽은 경상남도와 접하고 있다.

전라남도의 인구는 2020년 6월 기준으로 1,854,618명, 882,134세대, 남여 비율은 1.01이다.


전라남도의 기초자치단체

전라남도의 기초자치단체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전라남도는 5개의 자치시와 17개의 자치군등 22개의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정치

1985년 이후 민주정의당-한나라당-새누리당 계열로 이어지는 우파정당은 이지역 선거에서 완패하였다. 이는 5.18 광주사태의 영향이 광주와 전라남도 투표자에게 크게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김대중이 대통령으로 당선 되면서 이런 투표 걸과는 더욱 심해졌다.

(사실 80년대 초반에는 민정당이 총선에서 전라도 지역에서 1위였다. 80년대 후반쯤 가서야 노태우가 선거유세를 가려면 방탄차량을 타고 가야할 정도가 됐다 사실 5공과 광주사태와는 무관하다. 그리고 광주는 응당 진압해야 할 폭동이다. )

1988년 총선에서 민정당의 득표율이 지역구별로는 적으면 15%, 전후에서 많으면 40%까지 나왔지만 소선거구제로 인해 선거에서는 한 석도 건지지 못했고, 이후 새누리당 계열 정당의 득표율이 계속 줄어들었다.

1987년 대선 이후에는 김대중과 그 정당을 전적으로 지지하였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김대중은 대통령이란 호칭보다는 슨상님이란 말이 더 어울릴 정도의 존재다. 또 이 지역에서 대놓고 김대중을 비판하였다가는 몸조심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할 정도라 웬만한 맨탈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비판 자체도 못한다.

2016년 선거에서는 제3지대 정당인 안철수국민의당문재인이 이끄는 정당을 누루고 호남에서 승리하었다. 그런데 그도 잠시, 안철수가 호남을 이끌어줄 세력이 아님을 간파한 유권자들은 국민의당을 손절하고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섰다.

2002년 대선에서는 노무현, 2007년 대선에서는 정동영, 2012년 대선에서는 부산 출신의 문재인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민주당계 후보들을 재 당선시켰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비리가 있거나 마음에 들지않으면 무소속 후보를 찍는 경우도 있다. 이것도 결국 선거에 당선된 무소속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하기 때문에 결국은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이러한 광주와 전라남도 유권자들의 심리에는 자신들의 마음에 한번 등돌린 정당에게는 절대로 마음을 열지 않는 심리가 작용하는 듯 하다.

또 하나는 자칭 민주화 세력의 지역 갈라치기 정치질로 인해서 광주를 민주화세력의 성지로 만들며 끊임없이 자신들을 지지하도록 만들고 있다. 광주가 민주화 세력의 전유물인냥 민주당이 움켜줘고 있는 행태에서 이 같은 정치가 지금까지도 먹히고 있는 현실 하다. "광주여 깨어나라". 오죽하면 전라공화국이란 말이 나온다. 합리적인 이성이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꾼들의 말에 끊임없이 반응하다 보니 이를 이용하고 있다. 분탕자들은 지역비하라 하는데 정치인들의 계속된 갈라치기로 인해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국회의원 선거구

전라남도의 국회의원 선거구
목포시 여수시 갑 여수시 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
나주시·화순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전라남도에는 10석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있다.


도지사

역대 전라남도지사
대수 성명 정당 재임기간
31대 허경만 민주당 1995년 07월 01일 ~ 1998년 06월 30일
32대 새정치국민회의 1998년 07월 01일 ~ 2002년 06월 30일
33대 박태영   새천년민주당 2002년 07월 01일 ~ 2004년 04월 29일
34대 박준영 새천년민주당 2004년 06월 06일 ~ 2006년 06월 30일
35대 민주당 2006년 07월 01일 ~ 2010년 06월 30일
36대 민주당 2010년 07월 01일 ~ 2014년 06월 30일
37대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2014년 07월 01일 ~ 2017년 05월 12일
38대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2018년 07월 01일 ~ 2018년 6월 30일
39대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2018년 7월 1일

역대 선거 결과

1948년 총선 한국민주당
10석
1950년 총선 무소속
12석
1952년 대선 이승만
73.6%
1952년 부통령 함태영
64.2%
1954년 총선 자유당
15석
1956년 대선 이승만
72.1%
1956년 부통령 이기붕
45.3%
1958년 총선 자유당
18석
1960년 총선 민주당
29석
1960년 지선 민영남
46.0%
1963년 대선 박정희
57.2%
1963년 총선 민주공화당
12석
1967년 대선 윤보선
46.6%
1967년 총선 민주공화당
16석
1971년 대선 김대중
62.8%
1971년 총선 민주공화당
15석
1973년 총선 민주공화당
10석
1978년 총선 민주공화당
8석
1981년 총선 민주정의당
10석
1985년 총선 민주정의당
11석
1987년 대선 김대중
90.3%
1988년 총선 평화민주당
17석
1992년 총선 민주당
19석
1992년 대선 김대중
92.2%
1995년 지선 허경만
73.5%
1996년 총선 새정치국민회의
17석
1997년 대선 김대중
94.6%
1998년 지선 허경만
100%
2000년 총선 새천년민주당
11석
2002년 지선 박태영
57.8%
2002년 대선 노무현
93.4%
2004년 총선 열린우리당
7석
2004년 지사 보선 박준영
57.6%
2006년 지선 박준영
67.7%
2007년 대선 정동영
78.7%
2008년 총선 통합민주당
9석
2010년 지선 박준영
68.3%
2012년 총선 민주통합당
10석
2012년 대선 문재인
89.3%
2014년 지선 이낙연
78.0%
2016년 총선 국민의당
8석
2017년 대선 문재인
59.9%
2018년 지선 김영록
77.1%
2020년 총선 더불어민주당
10석
2022년 대선 이재명
86.1%
2022년 지선 김영록
75.7%


여담

  • 아이러니한 것은 호남이 아닌 경상도 지역기반의 정치인들 특히 국민의힘 역대 지도부가 소위 5.18 정신을 잇는다며 끊임없이 방문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민주화 세력에 대한 커다란 중죄를 가지고 있는 사람처럼 굴종적으로 행동한다. 과거 국민의힘 계열 국회의원 중 하나가 광주와 5.18을 언급했다가 더불어민주당에서 비판이 나오자 광속으로 사과시키고 자체 징계를 하는 웃지못 할 일들이 벌어진다. 근데 그런다고 전라도에서 국힘당을 찍지는 않는다.
  • 국민의힘 계열 지도부는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권으로 이어지면서 집요하게 행해지는 종북 주사파 세력의 역사바꾸기에 무관심으로 지금까지 왔다. 이러한 지도부에 혹은 좌파세력에 어떠한 의원도 잘못되었다고 나서는 의원하나 없는 실정이다. 국민정서에 반한다고 바로 징계를 때리는 상황이다 보니 그럴만도 있다(김재원, 태영호 최고의원의 발언, 차명진 의원의 광화문 세월호 3썸 발언을 한 차명진의원은 의혹제기가 아니라 실제 발생했던 이슈인데도 막말로 몰고갔다.[1]등). 그렇다고 종북 주사파 세력의 역사바꾸기에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닌듯하다. 그저 지원도 받지못하는 우파 시민단체, 광화문 태극기 세력, 전광훈 목사자유통일당에서 움직일 뿐이다.
  • 윤석열 정부들어서도 여당의 굴종적인 움직임이 있어 보이는데 이승만과 박정희를 거리두고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잇겠다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이 따라가는지 두고 불 일이다. 대통령은 5년이면 끝나지만 국회의원은 정권을 빼았겨도 계속해서 해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틀:전라남도의 대학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