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鄭雲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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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제40대 국무총리
2009년 9월 29일~2010년 8월 11일

한승수(제39대)

김황식(제41대)
대통령
출생일
1947년 3월 21일 (77세)
출생지
본관
국적
정당
경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제23대 서울대학교 총장
제22대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학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프린스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배우자
최선주
자녀
1남 1녀
종교

개요

서울시장을 역임한 조순 교수의 제자로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경제학자 시절의 성향은 정부의 개입을 옹호하는 케인즈 학파에 가까웠다. 총장 퇴임 후 이명박 정부 시절 국무총리에 임명되었다. 국무총리 재임 시에는 세종시 안을 수정하려 했으나[2] 야당 및 한나라당박근혜 계열의 반대에 수정하지 못했다. 국무총리 직위에 물러난 이후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나, 동반성장이라는 개념 자체의 모호성과 빈약한 이론적 배경이 논란이 되었다.


약력

1966 ~ 1970 서울대학교 경제학(학사)
1972 ~ 1976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박사)
1978 ~ 2002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교수
2002.02 ~ 2002.06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2002.07 ~ 2006 제23대 서울대학교 총장
2009.09 ~ 2010.08 제40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2010.12 ~ 2012.03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평가

정운찬은 동반성장이라는 개념을 구체화하기 위해 초과이익공유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초과이익공유제란 대기업이 원래의 이익목표보다 더 많은 이익을 달성할 경우 그 이익을 하청기업에도 나누어주자는 제도였다. 그러나 그 제도에 대해 삼성그룹이건희 회장은 "부정적, 긍정적을 떠나서 도대체 경제학 책에서 배우지 못했다. 누가 만들어낸 말인지 사회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공산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모르겠다."[3]라고 비판하였다.



여담

미국에 유학 했을 때부터 열렬한 야구팬으로 두산베어스의 오랜 팬이라고 한다. 그런 인연인지 케이비오 총재가 됐는데, 경제민주화 동반성장 재벌규제 등 이런 소리를 하고 다닌 사람이 재벌 오너들의 취미 카르텔 모임 같은 케이비오의 총재가 된 거다

케이비오 총재 때도 아시안게임 관련 논란을 전부 선동열 감독에게 떠넘기는 식으로 하는 등 야구 팬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가히 좋지 못했다. 전임 구 총재에 대한 평가가 대체적으로 호의적이었기에 더더욱 비교가 되었다.


신정아의 회고록에도 이 사람 이야기가 나온다. 신정아의 평가로는 정운찬은 위선자라고 한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정운찬에게 학교 어디 다니냐 물어보면, 그냥 상대 경제학과 다닌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학교는 당연히 서울대 라는 것. 엘리트 코스인 경기고, 서울대 출신이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