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16.jpg
이름
젠네의 구 시가지
영어명
Old Towns of Djenné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48.5 ha
등재기준
(iv)[1]
지정번호

젠네의 구 시가지말리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1988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기원전 250년 이후 거주한 제네는 사하라 횡단 금 거래에서 시장의 중심지가 되었고 중요한 고리가 되었다. 15~16세기에는 이슬람 전파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약 2,000여 채가 살아남은 전통 가옥들은 계절적 홍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언덕 위에 지어졌다.

젬티(지방수도) 남서쪽 130㎞, 바마코(국도) 북동쪽 약 570㎞에 위치한 젬네 서클의 수석타운인 젬네(Jenné)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중 하나이다.

문화재 '제네 구시가지'는 48.5ha 면적에 걸쳐 10개 구역으로 나뉜 현 제네 읍의 옛 구조와 함께 제네 데네-데노, 함바르케톨로, 가나나, 토놈바 등 4개의 고고학적 유적지로 구성된 연재 재산이다. 그 재산은 수년에 걸쳐 전형적인 아프리카 도시를 상징해 온 앙상블이다. 또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이슬람 건축을 특히 대표하고 있다.


각주

  1.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