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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은 여러 의미가 있음.

https://youtu.be/AO8zWidXz-w

종전선언은 전쟁이 종식 되었다는 선언이다.

문재인이 임기말까지 집착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한반도 문재인 정부하에서의 종전선언 시도

북한의 실질적인 위협이 없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종전선언은 단지 선언일 뿐이다. 자칫하면 종전 되었으니 미군은 한반도에서 나가라고 미군 철수의 빌미 만을 줄 수 있다.

당연히 미국도 지극히 부정적이고 회의적이다. 문재인은 미국에 좋아할 짓은 하지 않으면서 전방위적으로 미국에 종전선언을 해달라고 로비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 때문인지 모르나 문재인 정부들어 미국에 대한 로비액 1위 국가가 한국이 되었다. 이것도 역시 역사상 한번도 경험하지 않았던 일 중 하나이다.

단순히 선언만으로 전쟁이 막아지고 전쟁을 끝낼 수 있다면 이 세상에 전쟁이란 건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체임벌린 영국 수상이 히틀러와의 회담 종이를 휘달리며 이것으로 전쟁을 막았다고 했는데 결국 전쟁을 막지 못했다. 회담, 선언, 약속은 종이 쪼가리다. 약속을 지킬 생각이 전혀 없는 북한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도대체 역사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의심스럽다.

한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휴전협정을 거부했고 참여를 안했기에 애초에 종전선언의 당사자 조차 아니다. 어떤 면에서 이승만의 선견지명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에서는 어떨까? 휴전협상은 김일성이 서명을 했고 김일성의 유지가 적화통일 되기 전까지는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는 게 유지다. 손자인 김정은이 이걸 뒤집는다? 북한도 종전선언에 그렇게 목매지 않는다. 북한조차 문재인을 믿지 못하고 종전선언에 시큰둥하다. 문재인이 종전선언 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지 모르나 문재인이 북한에 해준 약속을 거의 지키지 못하니 종전선언에 집착해서 미국에 로비하며 조르는 게 아닌지 의심이 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배우는 게 없는가? 문재인의 개꿈 삽질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대놓고 조롱을 받고 있는데. 미국 학자는 문재인의 종전선언 타령에 대해 종전선언으로 북한 핵위협이 사라질 확률은 오징어게임에서 우승할 확률보다 낮다고 논평하였다.

  1. 2582 바이트.. 상단의 {{짤}} 틀은 제거해 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