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모에 의하면 한국 좌파들의 뿌리는 망하고 없는 명(明)나라를 섬기며 소중화(小中華) 의식[1][2]에 쩔어 있던 조선 후기 성리학자들이며, 일제시대, 해방, 분단, 6.25 등을 거치며 오늘날까지 총 12차례의 변신을 했다.

한국 좌파들의 변신의 역사

(변태는 탈바꿈의 의미이다. 알 → 올챙이 → 개구리, 알 → 애벌레 → 번데기 → 나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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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의 족보 (The Genealogy of Metamorphosiss)
  • [뿌리]: 중화 사대주의 성리학 탈레반 ('청'에 대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절망적 시도) → 만동묘대명천지 일월숭정위정척사
  • [1차 변태: 극단적 민족주의]: 환빠 극단적 민족주의 (신채호 → 신용하까지)
  • [2차 변태: 공산주의 = 지정학 기회주의]: 시베리아 다국적 반공군[3][4] → 적(일본)의 적(소련) → 완샷에 공산혁명과 독립을!![5]
  • [1차 내부 분열]: 피바다 - 만주와 반공 - 타율적 현대화 - 식민지 2중구조 (NEAJUA - 남로당 2중구조; 소련은, 제한적 활용과 엄격한 억제 병행)
  • [3차 변태: 친소(親蘇)에서 유일사상으로]: 남로당의 파괴 (1945~ 1950년, '대 말) → 김일성 유일사상 체제(1970년경)


  • [4차 변태: 마조키즘] 마조키스트 종북의 탄생 (대구경북 통혁당, 임자도 통혁당, 1960년대)
  • [내부 분열: 불행한 돌연변이] 잠시 반짝한 반북(反北) ML 주의 (1980~1985)
  • [5차 변태: 평양방송으로 뭉쳐서 출세하자!] 닥치고 종북! 종북으로 권력을!: 'NL의 득세(1980년대 후반)
  • [6차 변태: 평양에 끓어!] 종북 앞에서 끓어!: 이선실[6][7](1980년대 말), ML 주의가 NL에 굴복
  • [7차 변태: 진실은 없어! 아무데나 뿌리박고 장악해!] 포스트모더니즘 탐닉, 그람시 침투 - 진지구축 전략. 1990년대 초반. 울트라 수퍼 본드 생성


  • [8차 변태: 전쟁이냐 평화냐? 친북으로 번영하자!] 김영삼, 김대중
  • [9차 변태: 계급장 떼고~] 좌파 포퓰리즘과 종북의 결합 (붉은 악마, 효순 - 미선, 노무현)
  • [10차 변태: 우리가 장악한 세상~] 검은 것도 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광우병, 천안함, 세월호, 탄핵 촛불)
  • [11차 변태: 친중 반미 코리아 연방~] 영생하는 수령 김일성 ~ 영원한 숙주 대한민국~
  • [12차 변태: 평양붕괴 이후에도 영원한 권력 ~] 평양붕괴, 북한해방 이후에 도 이어질 ‘침몰 시킬 수 없는 권력'(IPPC: invincible power for postcollapse)

해설 동영상 보기

(변태는 탈바꿈의 의미이다. 알 → 올챙이 → 개구리, 알 → 애벌레 → 번데기 → 나비 등.)

참고자료

성리학 이상향을 꿈꾼 구한말 위정척사파
이념·이상에 집착하고 글로벌 흐름에 역행하는 21세기 좌파를 보며 역사의 반복을 생각한다

함께 보기

각주

  1. 소중화 의식 우리역사넷 : 교과서 용어 해설 > 유형별 > 개념용어
  2. 17세기 지식인의 소중화 의식 우리역사넷 : 한국문화사 > 29권 조선이 본 일본 > 제2장 조선 후기의 대외관과 일본 인식 > 3. 조선 후기 대외관의 전개 양상
  3. 일본의 시베리아 개입 위키백과
  4. Siberian intervention Wikipedia
  5. 이동휘(李東輝, 1873 ~ 1935) 위키백과
  6. 제주 출신의 본명 「이화선」 / 간첩단 총지휘 북 공작원 이선실 정체 중앙일보 1992.11.21 종합 21면
  7. "1990년대 거물 남파간첩 이선실, 1999년 남한 간첩으로 몰려 고문받다 사망" 조선일보 2014.08.12
    [발굴비화] 전설의 여간첩 이선실 비참한 죽음 [일요신문 제1165호] 201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