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이 무력으로 대만을 침공하는 것을 말한다.


중국의 국방력이 갈수록 강해지고 중화민국의 국방력을 2000년대 이후 역전한 이후 그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면서 갈수록 가능성이 커져 가고 있다.


시진핑 같은 경우는 대내외적으로 대만 통일을 위해서 무력사용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여러번 천명했을 정도.

시진핑은 중국대륙을 통일한 마우쩌둥, 개혁개방을 이끈 덩샤오핑 등에 비해 그렇게 뚜렷한 치적은 없다. 만약 시진핑이 대만을 점령한다며 자기 딴에는 중화민족을 통일했다며 큰 치적으로 선전할 것이 생기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힘이 미국을 넘지 못하는 비관적인 전망에서 앞으로 중국의 고령화 미국의 견제 등으로 중국의 힘이 피크를 찍고 내리막에 접어드는 게 가시화 되었을 때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고 보고 있다.

대략 2027년에서 2030년 정도 사이에 대만침공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지금 중국은 전함을 말그대로 찍어 내고 있는데 그때쯤이면 어느정도 함대의 규모가 완성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 이루어 진다면 중국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전쟁이 될 것이다. 대만은 섬이기 때문이다. 상륙전을 해야 하는데 결코 쉽지 않다.

대만은 험준하고 높은 산이 많아서 상륙할 지점은 대개 정해져 있다. 대만도 바보는 아니기에 상륙지점마다 요새화를 시켜 놨다.

북한이 전국토를 요새화 했다는데, 북한은 돈이 별로 없지만 대만은 돈이 있다. 대만이야 말로 대만섬과 부속도서를 매우 강력하게 요새화를 시켜 놨다.

대만이 매년 하는 한광연습도 중공군의 상륙작전을 저지하는 목적의 훈련이다. 대만 상륙전은 중공군에게도 엄청난 희생이 강요되는 것이다.

일본은 대만 인근에 섬이 많기 때문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참전하겠다고 아소 다로 같은 사람이 이미 여러번 이야기를 했다.

미국입장에서는 대만 방어에 일본이 꼭 필요하다. 사실 일본은 미국에 의해 교전권을 부정당한 나라인데 일본이 참전한다고 하는데 미국은 아무 말도 못한다. 도리어 일본을 선한 힘이라고 까지 이야기 했다.

한국은 미중 간에 간을 보고 못 믿을 존재가 되니 더더욱 일본에 힘을 실어 주는 것이다.

한국이 좋든 싫든 간에 중국이 전쟁을 하게 된다면 주한미군 기지를 공격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한국도 여기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미국의 동맹이고 대만해협은 한국 물류의 생명선이다. 한국입장에서는 강건너 불구경 할 일이 아니다.

대만은 일종의 완충지대이다. 대만이 있기에 중국은 대만쪽으로 일정부분 전력을 기울인다. 대만이 무너지면 이 전력을 동북쪽으로 상당수 이동할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6.25가 터져서 중공의 대만침공이 저지 됐다고 대만총통이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다.

대만이 넘어가면 그 이후에는 북한이나 한국도 중국의 일부였다 하고도 남을 게 중국공산당이다. 실제로 시진핑은 트럼프에게 한국은 원래 중국의 일부였다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한미동맹으로서 필요할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한국도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중국의 사주를 받은 북한이 한국군과 주한미군을 한반도에 묶어 놓기위해 무력도발을 할 수도 있다.


미국입장에서는 가뜩이나 반도체로 중국을 견제하는데 중공의 대만점령이 현실화 된다면 tsmc와 그 인력이 중공에게 넘어가는 일이 벌어 질 수 있다. tsmc나 대만 측에서는 중국이 만약 침공한다면 tsmc 공장 설비등을 스스로 폭파 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베트남 아프가니스탄에 의해 중국에게 까지 져서 대만이 넘어간다면 한국 일본은 바로 핵무장을 하려고 할 것이고,


미국의 위상은 동북아에서 거의 종이호랑이로 전락 할 것이다. 게다가 중국이 대만을 먹으면 남중국해 지배와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허용하게 된다. 미국입장에서 대만이 중국에게 점령당하는 일은 상상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