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자: 知訥

개요

지눌은 고려 중기~후기의 승려이다.

돈오점수를 주창했는데 깨달음은 단번에 이루어지만, 단번에 깨달았어도 수행은 점진적으로 계속 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인데

성철은 돈오돈수를 주장했는데 단번에 깨닫고 깨달은 것이 더 수행할 거리가 없는 수준이어야 말로 깨달은 것이다 라는 주장인데 성철은 조계종의 시조라고 할 수있는 지눌과 돈오점수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