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441.jpg
이름
진시황릉
영어명
Mausoleum of the First Qin Emperor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244 ha
등재기준
(i)[1](iii)[2](iv)[3](vi)[4]
지정번호

진시황릉(Mausoleum of the First Qin Emperor)는 중국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1987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산시성 시안에서 북동쪽으로 35km 떨어진 리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진시황릉은 기원전 3세기 중국 역사상 최초의 통일제국을 세운 진시황제의 무덤이다. 기원전 246년에 시작된 이 무덤은 남북을 중심으로 한 직사각형의 이중 벽 울타리 안에 51.3미터 높이까지 남아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견물인 수천 명의 실물 크기의 테라코타 병사, 테라코타 말, 청동 병기와 무기를 포함한 거의 200개의 부속 구덩이들과 56.25 평방 킬로미터의 재산 지역 내에 총 600개가 넘는 유적과 건축 유적이 있다. 역사학자 사마천(기원전 145~95년)에 따르면, 제국의 각 지방에서 온 노동자들은 거대한 봉우리 안에 지하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210년 황제가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했다.


진시황릉은 측천무후와 당고종의 무덤인 건릉과 함께 아직 발굴기술이 완전하지 않다면, 발굴을 안하고 있다. 병마용 등은 진시황릉의 부장갱에 해당한다.


각주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3.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4.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