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진화심리학은 '진화에 의해 형성된 심리 매커니즘'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학문[1]이다. 진화심리학은 20세기에 정립된 신생학문이며, 심리학이 아닌 생물학계에서 발생하였다. 추상적인 개념들로 인간의 심리작용을 설명하고자 했던 심리학에 대응하여, 생물학계에서 인간 심리와 행동의 기원을 실제 물질세계로부터 도출하고자 했고 이러한 노력들이 진화심리학 이론을 정립하는데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역사

진화심리학의 기원을 따지자면 최초로 진화이론을 정립한 찰스 다윈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59년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이라는 진화론의 고전을 발표하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 미래에는 심리학이 자신이 주창한 진화론의 기반위에 세워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진화론이 발표된 후 진화론 자체도 사회에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도 혁신적인 것이라, 종교계를 비롯한 기존의 각종 사회에 의해 공격을 받았으며, '종의 기원'이 발표된 지 150년 가량 지난 현재에도 미국 등지의 복음주의 기독교가 강성한 주에서는 진화론을 가르치지 않는 등 진화론 자체의 존립도 위태로웠던 상황에서 진화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심리학을 창안한다는 것은 요원한 일에 가까웠다.

그러다 1970~80년대 이후 미국에서 데이비드 버스 등의 학자들과 행동과학고등연구소(Center for Advanced Study in the Behavioral Sciences)등 연구소에서 다양한 연구가 시작됨에 따라 급속히 발전하였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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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비판

진화심리학은 오히려 안티페미니즘 남성주의 그리고 남성들에게 불리한 이념이다 예를 들어 남자는 바람을 잘핀다도 진화심리학에 쓰여있다 그런주장은 좌파나 페미니즘 그리고 남성혐오세력에게 남자를 욕하는 수단이 될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어떤가? 요새는 피임기구도 발달되어있는시대이고 남성들도 애낳는걸 안좋아하고 귀찮아하는 시대이다보니깐 여자가 더 바람피는경우도 많다

 즉 진화심리학에대한 올바른 비판을 하고싶으면 이런식으로

비판해주면 된다


그리고 진화심리학을 주장하는자는 짝퉁보수가 더 많다 왜냐하면 보수는 남성을 우선적으로 대변하는데 진화심리학은 남성의 특정은 a스럽고 여성의 특징은 b스럽다 이이유는 고대시대에 하나의 현상 때문이다 그런식으로 사회의 통합을 이끌어야할 보수가 고대부터 특정현상에서 남녀의 특성이 달라서 남녀갈등이 일어난다고 정당화한다 그러나 남자라도 똑같이 a스럽지 않고 여자라도 똑같이 b스럽진 않다 현대보수는 전통주의보단 자유주의를 더욱 내세워야한다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다보단 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이용해 사회발전을 이끌어야하는데 현대 보수주의의 원칙이다

짜맞추기 라는 비판이 있다. 왜 그렇게 진화 되었는가 하면 결과론적으로 번식에 자연선택에 유리하다 이런 식으로 귀결 된다.

진화심리학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설명이 쉽지 않다. 동성애는 번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학자

각주

  1. 가나자와 사토시, 지능의 역설, 2019, p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