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이란 입에서 특히 식사를 할 때 쩝쩝 소리가 나는 사람을 욕하는 말이다.

식사예절이 한국보다 훨씬 엄격한 일본에서는 クチャラー(쿠챠라)라고 한다.

(쿠차랴의 비율은 한국이 훨씬 높다. 용어가 있다는 것에서 당연히 일본인 중에도 없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쿠차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당연히 일본에서 더 많고 엄하다. 한국에서 복스럽게 먹는다고 여기는 행위들 상당수가 일본에서는 밥을 더럽게 먹는다라는 소리를 들을 행위들이다. 한류스타들의 서위 먹방영상에도 일본인들을 밥을 더럽게 먹는 다는 반응이 많은 편)


이러한 사람의 특징은 식사를 할 때 입을 벌리고 먹는 다는 것. 입을 다물고 먹으면 씹는 소리 정도 외에는 소리가 거의 입밖으로 잘 새어나가지 않는다

식사 중에 말을 하면 필연적으로 복화술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입을 벌리기에 쩝쩝소리가 날 확률이 높아진다.

쩝쩝 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지적 받은 사람은 입을 의식해서 가능한 닫고 밥을 먹어보자 쩝쩝소리에 상당수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하는 습관적인 행동으로, 하는 사람은 자기가 쩝쩝이라는 사실 자체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문재인을 까는 별명 중 하나로 "문쩝쩝", "쩝쩝이"이라 불린다. 문재인은 그냥 말을 할 때도 유난히 쩝쩝 소리가 많이 난다. 문재인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이가 다 상해 거의 대부분의 치아를 임플란트를 했는데 그래서 더 발음이 새는 것일 수도 있다. 여담이지맘, 임플란트를 하면 자신의 이가 아니기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말도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