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021.jpg
이름
초딜로
영어명
Tsodilo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4,800 ha
등재기준
(i)[1](iii)[2](vi)[3]
지정번호

초딜로보츠와나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1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오카방고 하위구의 나미비아 국경 부근 북서 보츠와나에 위치한 쯔딜로 힐즈는 동쪽으로는 고대의 모래언덕에서 솟아오르는 거대한 석영암층, 칼라하리 사막에는 건조한 화석 호수 바닥이 형성되어 있는 작은 지역이다. 힐즈는 10만년 이상 사람들에게 피난처와 다른 자원들을 제공해 왔다. 그것은 이제 고고학, 락 아트, 그리고 그 지속되는 전통에서 주목할 만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용뿐만 아니라 인간 문화의 발달과 수천 년에 걸친 공생적 성격/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그러하다.

이 유적지의 고고학적 기록은 비록 연속적인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10만년에 걸친 인간의 활동과 환경 변화에 대한 연대기적 설명을 제공한다.

종종 크고 당당한 암벽화가 은신처와 동굴에 존재하며, 정확한 연대는 석기시대부터 19세기까지 이르는 것으로 보이지만 말이다. 또한 현장 퇴적물 내부에는 창백한 환경과 관련된 상당한 정보가 있다. 이 조합은 인간의 초기 삶의 방식과 사람들이 시간과 공간을 통해 어떻게 환경과 상호작용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지역 사회에서는 츠딜로를 예배 장소로서, 그리고 조상들의 영혼을 위한 보금자리로 숭배한다. 이곳의 물웅덩이와 언덕은 함부쿠슈와 산 공동체에 의해 신성한 문화 경관으로 추앙받고 있다.


각주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3.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