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崔正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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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연합뉴스
국적태극기.jpg 대한민국
출생일1957년 4월 10일 (66세)
출생지대한민국
직업기업인
경력2018 포스코켐텍 대표 사장

2018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2021 세계철강협회 부회장

2022 포스코홀딩스(주) 대표 회장
학력부산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최정우(崔正友, 1957년 4월 10일 ~ )는 대한민국기업인이자 포스코의 회장이다.

최정우는 문재인 정권의 인사다. 2018년 포스코 회장에 취임했는데 2021년에 연임되었다. 최정우는 본인 년봉을 2배 가량 올리고, 문재인 정권 관련 인사들을 포진시켜 3연임을 한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2022년 영업이익이 절반이하로 떨어트린 상황에서 최정우는 임원 대상으로 백억원대 주식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다.

  • 포스코는 국민기업이 아니다.
  • 포스코가 민영화 완료된 지 20년 이상 경과됐는데도 여전히 국민기업이라는 모호한 개념으로 회사 정체성을 왜곡하고 다른 민간 기업 대비 과도한 책임과 부담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 더는 국민기업이란 이름으로 포스코를 향한 부당한 간섭과 과도한 요구는 없어져야 한다.
― 2022년 4월, 사내 교육용 이메일

2022년 4월 사내 교육용 이메일을 통해 포스코는 국민기업이 아니다라는 메일을 보낸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1]

MBC노조의 행태와 판박이다. 감사에 들어가려하니까 노조에서는 국영기업이 아니다라고 거부 하였다.


안일한 태풍 대응

2022년 9월초에 발생한 태풍 힌남노의 비상상황으로 전국이 태풍 비상태세에 들어갔으나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태풍 힌남노 대책본부 가동 때 골프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행히 태풍이 한반도를 빗겨나갔다. 하지만 포스코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서 입은 피해가 상당히 커서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비판과 함께 복구하는데 6개월 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도되어 국가기간 사업에 큰 타격을 입힌것이다.

유튜브 아이콘.png 포스코 사태 엄정한 조사와 엄중한 처리가 필요하다. 고성국TV, 고성국박사 2020년 9월 15일


초호화 해외 이사회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작년 8월 5박 7일간 캐나다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이 해외 일정에는 총 6억8000만원가량이 들었다.

주로 전세 헬기, 비행기나 식사 등에 지출된 비용이었다. 이 해외 이사회를 두고 비용 출처에 불법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포스코의 초호화 해외 이사회 투어는 이번이 한번이 아닌다.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사내외 이사들은 2019년 8월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지난해 8월에는 캐나나 밴쿠버에서 각각 7억 원 내외의 비용을 들여 이사회를 열었다. 이렇듯 이사회 임원들에게 당근을 먹이니 회장 본인입맛대로 주무렀던 것이다.[2]

포스코 그룹의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가 비용을 내야 했는데, 자회사에서 절반가량 돈을 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본인이 일군기업이 아니고 문자인 일당이 입에 넣어주다 보니 모든것이 흥청망청 일말의 기업가 의식이 있는지 궁금하다.

이런 의혹을 보도를 한 고성국TV를 고소했다고 한다.[3] 그 동안 고성국TV는 포스코 회장과 이사회의 행태를 여러차례 비판하여 왔다.[4]


윤석열정부 경제사절단 제외

2023년 윤석열 정부들어서 재계5위의 기업 포스코 회장이 대통령 해외방문 경제사절단에서 또 제외되었다.

제계 5위의 자산 규모만 96조원(2022년 기준)을 웃도는 대기업임에도 일명 패싱 당하는 배경에는 포스코에 제기되고 있는 초호화 해외 출장 논란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일류 기업이 자신의 덩치에 맞는 역할을 하지 않고 회장 자신의 영구집권 문제에 집중하는 사이에 회사는 똥바가지 뒤집어 쓰니 경쟁 기업에 뒤처지게 된다.


각주

  1. “포스코 국민기업 아니다” 최정우 회장 말이 귀에 거슬리는 까닭, 조선일보, 2022.06.27
  2. 포스코, 이번엔 ‘회장전용 호화별장’…입건된 후추위 "회장 추천 강행", 자유일보, 2024-01-22
  3. 좌편향 인사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일단 고소를 통해서 입을 막고보자는 전략이다. 고소들어가면 웬만한 사람들은 저들의 전략대로 조용해 진다.
  4. 포스코 정상화를 위한 3가지 요구, 고성국TV, 20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