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365.jpg
이름
카미 유적
영어명
Khami Ruins National Monument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 ha
등재기준
(iii)[1](iv)[2]
지정번호

카미 유적(Khami Ruins National Monument)는 짐바브웨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1986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볼라와요 시에서 22km 떨어진 카미 강 서쪽에 카미 유적 국가기념물이 있다. 1928년부터 1929년까지 건설된 댐의 하류 1300m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이 토지는 약 108ha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통로 폐허에서 북쪽 폐허까지 약 2km에 걸쳐 퍼져 있다.

이 재산은 1450~1650년 짐바브웨 대왕국이 멸망하면서 생겨난 토르와 왕조의 수도였으며, 19세기 은데벨레 침공 때 버려졌다. 석기시대의 문화가 나중에 발전한 것을 모티브로 건석벽돌 구조물의 복잡한 연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촌장의 거주지(맘보)는 언덕 폐허 부지에 북쪽을 향해 인접 경작 테라스와 함께 위치해 있었다.

인구는 일련의 화강암 벽으로 둘러싸인 거미줄 모양의 다가 오두막에서 살았다. 이 구조물들은 높은 수준의 솜씨, 수많은 좁은 통로들과 만유한 화랑들, 그리고 인상적인 쉐브론과 체커로 장식된 벽장식을 보여준다. 카미는 많은 고고학적이고 건축적인 면에서는 짐바브웨를 따르고 있지만, 그것은 다낭베와 신잔자와 같은 자신들과 그 후계자들에게 특정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경건한 건물이나 옹벽은 카미의 하위 구역 건축 역사상 처음으로 표현된 것으로, 정교한 장식과 함께 하위 구역 전체에서 가장 긴 장식 벽을 가지고 있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