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499.jpg
이름
카이로우안
영어명
Kairouan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68 ha
등재기준
(i)[1](ii)[2](iii)[3](v)[4](vi)[5]
지정번호
비고
이슬람 왕조 유적

카이로우안(Kairouan)는 튀니지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1988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바다와 산에서 거의 같은 거리에 있는 평야에 있는 튀니지 중심부에 위치한 카이루안은 마그레브(670 AD)의 가장 오래된 아라보-무슬림 기지로 주요 성지 중 하나이다. 5세기 동안 이프리치야의 수도였던 이곳은 아라보-무슬림 문명의 뛰어난 확산의 장소였다. 카이루안은 이 문명의 첫 세기와 그것의 건축과 도시 발전에 대한 독특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새겨진 유적지는 메디나와 교외, 아그라비드의 바신스, 시디사히브의 자위야 등을 포함하는 연재 재산이다. 메디나(54 ha)와 그 교외(20 ha)는 아라보-무슬림 마을의 모든 구성 요소를 선보이는 도시 앙상블이다. 메디나는 좁고 구불구불한 거리로 구분된 4분의 1로 나누어진 인접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디나는 3킬로미터 이상에 걸쳐 있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교외의 배치가 더 직선적이고 집들이 더 전원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메디나는 다른 몇몇 마그레반 모스크의 모델 역할을 했던 건축 걸작인 그레이트 모스크,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이슬람 예술의 조각상을 대표하는 삼문 모스크를 포함한 몇몇 주목할 만한 기념물들을 포함하고 있다. 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두 개의 시스터에 의해 형성된 야외 저수지인 아그라비드의 바진스는 마을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고안된 가장 아름다운 수압 앙상블 중 하나이다. 시디사히브의 자위야는 아보우 자마 엘발라위 마호메트의 동반자 유해를 보호한다.


각주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
  3.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4.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
  5.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