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875.jpg
이름
타라코 고고 유적군
영어명
Archaeological Ensemble of Tárraco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33 ha
등재기준
(ii)[1](iii)[2]
지정번호

타라코 고고 유적군(Archaeological Ensemble of Tárraco)는 스페인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0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타라코(현대 타라고나)는 로마 스페인의 주요 행정 및 상업 도시였으며, 타라코 앙상블은 이베리아 반도의 북동쪽에 있는 카탈로니아 자치구의 타라고나에 위치해 있다. 타라코 시는 이베리아 반도에 로마인이 처음이자 가장 오래된 정착지였으며 반도 대부분의 수도인 히스파니아 시테리오르 주였다. 그곳은 로마 스페인의 주요 행정 및 상업 도시였으며 모든 이베리아 지방을 대상으로 한 제국 숭배 집단의 주요 중심지였다. 타라코는 많은 훌륭한 건물들을 기증받았으며, 고고학적으로 발굴된 결과 공화주의 시대(기원전 3세기)부터 초기 기독교 시대에 이르기까지 로마 정착지의 일부가 발견되었다.


각주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