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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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탐갈리 고고 경관의 암면 조각
영어명
Petroglyphs within the Archaeological Landscape of Tamgaly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900 ha
등재기준
(iii)[1]
지정번호

탐갈리 고고 경관의 암면 조각(Petroglyphs within the Archaeological Landscape of Tamgaly)는 카자흐스탄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4년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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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울창한 탐갈리 협곡을 중심으로 드넓고 건조한 추이리 산들 사이로 기원전 2천년 하반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약 5천 마리의 암각화(암각화)가 모여 있다. 관련 정주지와 매장지가 있는 48개 단지에 분포하는 이들은 목회자의 목회, 사회단체, 의식 등에 대한 증언이다. 이 유적지의 인간 거주지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세월에 걸쳐 직업을 보여준다. 박스와 후기(청동기시대 중후기), 돌무더기와 흙무더기(철기시대 초창기) 등 고분들도 대거 발굴된다. 중앙 협곡은 판각의 밀도가 가장 높고 제단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포함하고 있어, 이 장소들이 제물을 바치는 데 사용되었음을 시사한다.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