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태블릿재판 국민감시단과 미디어워치가 ‘태블릿 재판’에 증거 제1호로 제출된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를 29일자로 PDF 파일 형태로 공개했다.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 태블릿PC와 관련한 손석희-JTBC의 24가지 조작보도
▲ 태블릿PC가 최서원(최순실) 것이 아닌 11가지 이유
▲ 검찰 수사와 법원 판단의 문제점 등

A4 용지로 470 여 페이지, 일반 단행본으로는 6권 분량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이다.

진상규명 백서 요약

  • 제목 :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
  • 제작일 : 2018.8.24

백서 목차

Ⅰ. 손석희-JTBC의 ‘태블릿PC 조작보도’ (p1)

가. ‘최서원 태블릿PC 사용’ 인터뷰·통화내용·증언·증거물 관련 조작보도 (p1)

1) 고영태 인터뷰 “태블릿PC” 표현 날조·삽입 (p2)
2) “연설문 수정 제일 좋아한다”…고영태 인터뷰 왜곡·변조 (p1) 
3) 고영태 인터뷰 “최 씨가 ‘태블릿PC’로 연설문 수정했다” 날조·삽입 (p15) 
4) 고영태 청문회 증언 “JTBC 기자 만난 적 없다” 날조·삽입 (p27)
5) 최서원-노승일 통화 내용 왜곡·변조 (p31)
6) 익명 취재원 증언 날조…“태블릿PC로 승마장·정유라 사진 찍고 통화도 했다” (p54) 
7) 검찰 및 특검 입장 날조·사칭 ‘제2의 태블릿PC’ 왜곡 (p64)
[補論①] 박영수 특검의 헛발질, 최서원의 ‘제2의 태블릿PC’

나. ‘최서원의 태블릿PC’로 만들기 위한 공적 검증 사칭 및 셀카 관련 조작보도 (p81)

8) 통신사 LTE 위치정보 검증 검찰 및 특검 입장 날조·사칭 (p81)
9) 태블릿PC 검증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입장 날조·사칭 (p85)
10) 태블릿PC 검증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입장 날조·사칭 (p9)
11) 태블릿PC 관련 정호성 검찰진술 및 판결취지 왜곡 (p104)
[補論②] 태블릿PC의 진실 왜곡·은폐한 정호성 재판의 검찰 
[補論③] 검찰의 헛발질, 정호성 휴대전화 메시지와 태블릿PC 위치정보
12) 박근혜 대통령 재판으로 태블릿PC ‘무결성’ 문제제기 왜곡 (p15)
[補論④] 무결성이 유지되면 태블릿PC가 ‘최서원의 것’이다? [補論⑤] 태블릿PC에서 발견된 무결성 훼손, 그 구체적 사례
[補論⑥] 김한수의 ‘카더라’에 의존한 김세윤 재판부
13) 태블릿PC ‘최서원 전면카메라(셀카) 사진’ 왜곡 (p180)
[補論⑦] 태블릿PC 카메라로 ‘최서원 관련 인물 사진’ 17장이 찍혔다?

다. 태블릿PC 입수장소 성격 규정 및 '개통자 김한수' 관련 조작보도 (p198)

14) 최서원의 ‘회사’-‘사무실’-‘짐’-‘컴퓨터’-‘파일’ 체계적 왜곡 (p198)
[補論⑧] 오로지 손석희의 입으로만 창조해낸 “최순실 파일”
[補論⑨] 특종방송 첫날 ‘태블릿PC’를 ‘컴퓨터’로 보도한 이유
[補論⑩] 2016년 10월 19일 ‘태블릿PC’라는 단어조차 쓰지 않았다?

15) 최서원-김한수 카카오톡 대화방 날조·왜곡 (p241)
[補論⑪] 청와대 단체 카톡방 누가 제보했나
[補論⑫] 신혜원 증언으로 드러난 태블릿PC 사용자들 
 
16) 태블릿PC 개통자 김한수와 사전접촉 은폐·왜곡 (p271)
[補論⑬] 신빙성 떨어지는 김한수의 법정증언
[補論⑭] 태블릿PC 입수과정에서 드러난 총 7가지 형사범죄
[補論⑮] 손석희-JTBC와 김한수, 협력 관계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補論⑯] “태블릿은 주운 것이 아니라 받은 것”…홍석현 개입설

라. 2016년 10월 18일 더블루K 사무실 태블릿PC 입수경위 관련 조작보도 (p303)

17) 태블릿PC를 처음 켠 시점 왜곡 (p304)
18) 태블릿PC를 처음 켠 장소 왜곡 (p307)
19) 더블루K 사무실을 처음 찾아가게 된 사유 왜곡 (p31) 
[補論⑰] 김필준은 사전예약 없이 어떻게 충전기를 구했나
20) 태블릿PC 이메일 로그인 여부 왜곡 (p327)
[補論⑱] 이메일 ‘자동로그인’은 사실인가
[補論⑲] 태블릿PC ‘L자 패턴’ 한 번에 풀었다? [補論⑳] 미디어워치의 유일한 실수…한컴뷰어 파일열람 문제
21) ‘더블루K 사무실’ 태블릿PC 입수영상 왜곡 (p342)
[補論㉑] 심수미는 ‘대리 기자’로서 부끄러움도 없나
22) ‘더블루K 사무실’ 출입문 상태 왜곡 (p353)
[補論㉒] 손석희-JTBC가 사무실의 ‘열린 문’을 언급한 이유
23) 건물관리인 노광일 태블릿PC 처분권 위임 날조 (p363) 
[補論㉓] 건물관리인 노광일은 믿을 만한 증인인가
[補論㉔] 태블릿PC는 그날 ‘더블루K 사무실’에 있었나 
[補論㉕] 태블릿PC 입수경위 CCTV는 없었다
24) 손용석 특별취재팀장 태블릿PC 입수경위 취재후기 왜곡 (p382)

Ⅱ. 태블릿PC가 ‘최서원의 것’이 아닌 이유 (p39)

가. 태블릿PC가 ‘최서원의 것’이 아닌 이유 (p39)

1) 비정상적으로 많은 손석희-JTBC의 조작보도
2) 사용자를 특정할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결론
3) 사용자를 특정할 수 없다는 고려대 이상진 교수의 결론
4) 개통자 및 요금납부자가 김한수라는 사실
5) 작위적인 출처, 더블루K 사무실의 ‘고영태 책상’ 
6) 최서원의 태블릿PC 사용을 보지 못했다는 다수의 실명 증언
7) 태블릿PC에 저장된 김휘종의 지인 김수민의 사진
8) 60대 여성의 관심사로 보기 어려운 웹 검색 기록
9) 존댓말로 보낸 태블릿PC 카톡 메시지
10) 태블릿PC에서 발견된 이메일 계정 이름 ‘연이’와 ‘가은’ 
11) 태블릿PC에서 발견된 김한수 딸의 사진

나. 검찰 및 특검의 태블릿PC 수사에서 드러난 문제점 (p402)

1) 태블릿PC 위치정보와 최서원 동선과의 일치 문제
2) 정호성과 최서원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문제
3) 최서원의 전면카메라(셀카) 사진 문제 
4) 정호성의 태블릿PC 증거동의 문제
5) L자 비밀보안패턴 일치 문제

다. 법원의 태블릿PC 판단에서 드러난 문제점 (p406)

1) 태블릿PC가 누구의 것인지 판단하지 않은 문제
2) 김한수의 '카더라' 증언에 신뢰를 부여한 문제 
[附錄①] 태블릿PC 기기 정밀 감정신청 의견서 (‘태블릿 재판’ 제출용) 
[附錄②] 여론(餘論) : 독자의 판단에 맡기는 그밖의 태블릿PC 조작 문제


관련자료

  • 관련 보도

법원 제출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2018년 8월 28일판) 전격 공개 미디어워치 2018.08.30

  • 자료 다운로드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 (2018년 8월 28일판) : 전문 다운로드 받기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