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선동가는 군중의 감정을 부추겨 그들로 하여금 어떤 일을 일으키게 하는 사람[1] 혹은 남을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부추기는 사람[2]을 의미한다.


민주당의 거짓 괴담 선동은 아이들에 대한 정치테러

이태규 의원 [3]

진보, 좌파의 선동

대한민국 건국 전후부터 공산당, 좌익의 선전선동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신들을 진보라고 생각하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그런 행태를 보이고 있다. 심각한 것은 사회적 이슈가 터지면 그것을 재빠르게 선동에 이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선동이 가짜임이 밝혀졌어도 그것을 잘못했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프레임으로 사실을 호도하거나 적당한 반박논리로 돌파한다.

선동가들로 인해서 국민듯은 쉽게 흥분하고 사회는 큰 혼란에 빠지곤 한다. 희안한 것은 나중에 거짓 선동임이 밝혀져도 국민들은 선동자들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하는데 그냥 잊어버린다. 그리고 국민들은 또 다른 선동에 넘어간다.

이러한 국민성으로 인해서 그들은 이미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해 왔다. 선거철만 되면 나오는 온갖 괴감과 선동에 그들은 선잔 선동의 대가인 괴벨스의 정치를 따라하고 있는 것이다.

2023년 밝혀진 "ㅎㄱㅎ"단체[4]의 간첩사건이 이슈가 되었다. 북한이 주장한 내용과 문구가 그대로 민주노총 지도부에서 발견되고 실제 집회현장에서 구호로 외쳤다. 민주당 세력도 여기에 동참하고 있다봐도 무방할 지경이다.


광우병 선동

민주당은 이런 거짓 선동, 괴담 정치를 유포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광우병 사태 때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전부 머리에 구멍이 뚫려서 죽는다", "대통령이 국민을 죽이려고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한다",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된다"

여기에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먹겠다는 연예인과 광우병 괴담에 동조하며 한마디씩 던지는 연예인들이 동시다발로 나타나면서 광우병 선동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 결과적으로 광우병 선동으로 이명박정부는 식물정부로 전락했다.


천안함 폭침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임이 명백한 증거가 나왔는데도 좌파선동가들은 미국 잠수함 총돌설 등등 온갖 괴담을 만들어내며 북한의 소행임을 부인하는 선동질을 해됐다. 우리 군의 자작극이란 말까지 만들어냈다. 심지어 다국적 조사단의 결과 발표 후에도 저자들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폭한의 소행임을 인정하기 싫은 행태를 집요하게 주장하였다.


세월호 사고 선동

세월호 사고 때는 '미 잠수함 충돌설' 등 황당한 괴담도 만들어 냈다.

세월호 사고 인한 괴담이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말할수 없는 괴담으로 이어지면서 박근혜정권은 몰락의 길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사드 선동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도 "사드 방사능 때문에 내 몸이 튀겨진다"는 악랄한 노래까지 만들어서 우리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문재인 전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1,368명이 사망했다고 얘기를 했는데 실제로 사실이 아니었다. 방사능으로 인한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지소미아 파괴

문재인 정권은 임기 내내 “김정은은 비핵화 의지가 확실히 있다” 이런 주장을 하면서 굴종적인 대북 제재정책을 이어갔다. 모두가 거짓말로 드러났지만 문재인과 그 조종 세력들은 여기에 대해서 사과나 반성이 없다.

이들은 사과는 커녕 민주당인 의원들은 대정부 질문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서 국가 안보 위기가 초래됐다”고 주장한다. 도대체 누가 안보를 망쳤고 지금 누가 민주당이 망쳐놓은 이 안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인가?


월성 원전 선동

최근에 민주당은 "월성 원전에서 삼중 수소가 유출됐다" 이렇게 해서 인근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고 그 해당 경주 지역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혔다. 하지만 삼중 수소 유출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나 여기에 대해서 일언반구 사과하는 말이 없었다.


대표적 선동가

사회적으로 커다란 사건만 나면 대표적인으로 선동을 조장하는 선동가들이 치고나간다. 여기에 소위 사회적 지식이라는 교수들과 좌파 연예인들이 한마디씩 한다.

김어준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는 신간 《정치 무당 김어준》에서 “김어준, 증오 정치의 선동가…‘나꼼수’ 이후로 변질”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준만 교수는 《정치 무당 김어준》에서 김어준이라는 문제적 인물과 ‘김어준 현상’이 한국 정치에 남긴 명암을 함께 조명했다.

  • “증오와 혐오 정치의 선동가”다. ‘팬덤 정치’를 극단으로 밀어붙여 한국 정치를 타락시켰다는 점에서, 그가 정치를 선악의 대결 구도로 몰아간 ‘정치 무당’에 가깝다.
  • 김어준의 ‘닥치고 우리 편’ 주문에 열광하는 친문 팬덤과 그를 ‘브레인’으로 높게 평가하는 것을 넘어 심지어 ‘김어준 중독’ 현상까지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일부 인사에 대해서도 혹독한 평가를 내렸다.
  • 정치에 뛰어들기 이전의 김어준을 ‘전기 김어준’으로, 정치에 뛰어든 이후의 김어준을 ‘후기 김어준’으로 구분해 설명했다.
  • 한때의 그는 “발상의 전환, 주류의 전복, 왜곡된 상식의 회복, 발랄한 일탈”을 통해 “박통이 심어놓은 천민자본주의에 힘찬 야유를 퍼부어 명랑한 사회를 만들고자”했던 선구자적 인물이었으나, <나는 꼼수다>의 성공 이후 정치 혐오의 극치를 보이기 시작했다.
  • 후기 김어준이 우리 앞에 펼쳐놓은 것은 곧 “온갖 음모론이 판을 치는 정치 무속의 세계”였다.
  • “김어준이 대중의 호응을 얻기 시작하면서 편파성을 보이며 변질됐다”며 “여기에는 김어준의 ‘닥치고 우리 편’에 열광하는 친문 팬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김어준은 부정확한 사실과 무리한 해석 등으로 사실상 친문 지지자들의 피를 끓어오르게 만드는 선전·선동에 몰입했고, 그 결과 문재인 전 대통령 열성 지지자들의 ‘영적 지도자’ 반열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는 의미이다.
  • “우리가 아무리 편을 갈라 진영 전쟁을 벌인다 해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선은 있는 법이며, 이를 검증하기 위해선 역지사지를 해야만 한다. 당신이 진보라면 ‘보수의 김어준’을 옹호하거나 용인할 수 있는지 말이다”라고 했다.


86 운동권

2024년 현재 더불어민주당에 있는 국회의원과 그들의 떡고물을 먹고있는 주변세력이 하나의 방향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재명사법리스크에 제1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의 '라이언일병 구하기' 의 조력자가 되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사법리스크가 직면해있음을 의식했는지 옥중공천도 불사하겠다는 계획으로 당헌도 바꾸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미 자유 민주주의 정당으로서의 기분적인 원칙마저 넘어서 버렸다. 한마디로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만 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모양세다. 목적이 선하면 그 목적을 이루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법, 탈법은 정당하다는 논리인지?


히틀러와 괴벨스

히틀러와 괴벨스[5] 국민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더더욱 선동적인 언행을 이어갔다. 이들은 자신의 언행이 사실일거란 확증 편향에 빠져있었다.

  • 병적인 거짓말장이로서 그는 항상 감정이 격해 있었으며 합리적인 토론을 하다가도 곧잘 자제할 수 없는 히스테리 발작을 일으키곤 했다. ​​
  • 대단한 정력과 탁월한 의지력을 갖고 있었고 권력을 추구함에 있어 거의 편집광적이었다. 악마적 재능을 갖춘 대중심리학자였다.

  • 철저한 기회주의자로서 그는 원칙을 경멸하는 점에서 매우 냉소적이었으며, 일을 풀어 나가기에 가장 좋은 때에 대한 놀라운 감각과, 정확한 행동방향에 대한 본능을 소유하고 있었다.
  • 정치 선동가로서 그는 비할 데 없는 능력을 갖고 있었으며 대중정치의 심리를 꿰뚫고 있었고 당시대의 불만을 이용하는 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 몇 시간씩에 걸치는 그의 장광설은 반복과 반면만의 진실, 노골적인 거짓말로 가득 차 있었으나, 그의 금속성 목소리는 청중들에게 최면효과를 나타내지 않는 때가 거의 없었다. 연설을 방해하는 자들은 갈색 셔츠를 입은 SA대원들에 의해 재빨리 쫓겨나갔다.

  • 그는 결코 이치를 따져 청중을 설득하지 않았으며 단순히 그들이 듣기 원하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 그들의 감추어진 분노를 부채질하고 불안을 이용하고 본질적인 감정을 풀어 놓음으로써 그는 청중들의 의지를 지도자의 의지에 복종하도록 만들었다.
  • 그의 웅변기술과 제복을 입은 추종자들의 광적인 열정, 그리고 대중집회의 화려한 장치 등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독일인들을 열광시킴으로써 그들은 히틀러에게서 정치적인 구세주를 발견하게 되었다."


각주

  1. 구글
  2. 네이버
  3. 국회 교육위 간사
  4. 정확히는 한길회다.
  5. 블러그 나의패랭이역, <독일근대사>(이민호.강철구 역,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