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3-망향의집요시다세이지위령비훼손사건.jpg(644 × 453 픽셀, 파일 크기: 57 KB, MIME 종류: image/jpeg)

지난 2017년 4월 13일, 천안에 있는 국립 망향의 동산에 요시다 세이지의 이름으로 세워진 '위안부 피해자 사죄비'가 그의 아들의 주문을 받은 한 일본인이 무단으로 '위령비'로 바뀌었다는 내용의 연합뉴스 보도 사진. 요시다 세이지의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 이름은 알려진 것과 다르며, 그 증언이 사실이 아니었다고 하였다. 그의 주문을 받고 사죄비를 훼손한 일본인은 실형을 선고 받았다. 그런데 요시다 세이지는 생전에 자신의 증언이 거짓이었음을 스스로 고백하였고, 그의 인터뷰를 대서특필한 아사히 신문 역시 2000년대에 들어와 기사 내용을 철회했다. 2018년, 여성가족부는 국립 망향의 동산에 위안부 기림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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