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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06-06 조선일보 석간 2면 기사 "金日成(김일성)의 來歷(내력)"

金日成(김일성)의 來歷(내력)
전기 공산게 병비(共産系 兵匪)의 두목 김일성은 평양 출생의 금년 이십칠세라고 하는 아직 년소한 자인데 김일성의 일흠(이름)이 전하기는 작년 일은(이른) 봄부터로 그 세력은 확실치 안흐나 장백현을 근거지로 지금까지 수시 출몰하엿는데 종래에도 무기를 가지고 잇슨 것은 알리워 잇든 바이나 이번에 경기관총 네 대를 가젓든 것 등으로 보아 무기도 상당히 가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잇다. 또 김일성은 그의 아버지 때부터 만주에 건너가 그 방면에 참가하여 잇는 것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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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937년 6월 6일 석간2의 2면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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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22년 2월 11일 (금) 08:59500 × 738 (92 KB)JohnDoe (토론 | 기여)1937-06-06 조선일보 석간 2면 기사 "金日成(김일성)의 來歷(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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