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492.jpg
이름
팔레스타인: 올리브와 포도나무의 땅―예루살렘 남부, 바티르의 문화경관
영어명
Palestine: Land of Olives and Vines – Cultural Landscape of Southern Jerusalem, Battir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349 ha
등재기준
(iv)[1](v)[2]
지정번호

팔레스타인: 올리브와 포도나무의 땅―예루살렘 남부, 바티르의 문화경관(Palestine: Land of Olives and Vines – Cultural Landscape of Southern Jerusalem, Battir)는 팔레스타인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4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이 지역은 예루살렘에서 남서쪽으로 몇 킬로미터 떨어진 나블루스와 헤브론 사이의 중앙 고원에 위치해 있다. 바티르 언덕 경관은 위디안이라고 알려진 일련의 경작된 계곡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계곡들 중 일부는 시장 정원 생산을 위해 관개되고, 다른 계곡들은 건조하여 포도나무와 올리브 나무로 심어져 있다. 이런 산악지역의 테라스 농업의 발전은 지하 공급원이 공급하는 관개 수로망에 의해 뒷받침된다. 전통적인 유통 체계는 이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된 물을 인근 마을인 바티르에서 온 가족 간에 공유하는데 사용된다.


각주

  1.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2.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