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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최근 수정 : 2018년 12월 11일 (화) 14:00

페이스북(Facebook)은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 하나이다. 2015년 2분기 기준, 전 세계 14억 9천만 명 이상의 월 활동 사용자(MAU: 최근 한 달 동안 그 사이트를 적어도 한번 방문한 사용자)가 활동 중이다.[1]

활발한 사용자 중 절반 이상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을 이용하기 전에 가입을 해야되고, 가입 후 자신의 프로필을 만들고 사용자들을 친구로 추가하고, 메시지를 교환할 수 있다. 친구들이 프로필을 업데이트하면 자동적으로 알림이 뜬다. 또한 사용자들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 그룹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이 그룹들은 직장, 학교 등과 같은 특성으로 분류되고, 친구들은 '직장친구', '가까운 친구' 와 같이 분류 가능하다.

"Compete.com"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활동 사용자들 가운데 가장 많이 이용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한다.[2]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는 페이스북을 이번 10년 최고 리스트에 올리면서 "페이스북이 있기 전에는 어떻게 우리가 전 애인의 근황을 알아보고, 우리 동료의 생일을 기억하고,친구를 놀렸을까?"라고 언급했다.[3] Quantcast는 매달마다 1억 3890만 명의 새로운 미국 방문자들이 있다고 한다.[4] 소셜 미디어 투데이에 따르면 2010년 4월 기준 미국 인구의 41.6%가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의 성장은 일부 지역에서 제동이 걸렸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700만 명의 활동 사용자들이 없어진 상태이다.[5] 2012년 9월, 마크 저커버그는 회사의 시장가치 하락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이러한 감소를 "실망적"이라고 표현했다.[6] 2015년 8월 현재, 페이스북의 월 활동 사용자 및 일 활동 사용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와 17%가 증가해 14억 9천만 명과 9억 6천 8백만 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모바일 월 활동 사용자와 모바일 일 활동 사용자 수치는 13억 1천만 명과 8억 4천 4백만 명으로, 전체 월 활동 사용자의 65% 가량이 매일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인구인 30억 명의 절반 가량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2분기 월 활동 사용자 기준).

"페이스북"이라는 이름은 학기 초에 학교 측에서 학생들에게 서로를 알아가라고 주는 책에서 비롯된다. 페이스북은 현재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어 있다.[7]

역사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었던 마크 저커버그는 2학년 때 2003년 10월 28일에 페이스매시(Facemash)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 뒤 2004년 2월 4일에 "더페이스북"(TheFaceBook)이라는 이름으로 thefacebook.com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8] 2004년 6월에는 캘리포니아주의 팰러앨토로 회사를 옮겼다.[9] 그 뒤 페이팔 공동 창립자 피터 틸로부터 첫 투자를 받았다.[10] 그 뒤 이 기업은 facebook.com 도메인 이름을 2005년에 200,000 달러를 주고 구매한 뒤 이름에서 The를 빼어 지금의 이름 "페이스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11]

처음에는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3월에는 스탠퍼드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예일 대학교까지 영역이 확대되었으며,[12] 그 이후 아이비리그 대학교들, 뉴욕 대학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미국과 캐나다의 대부분 대학교로 영역이 확대되었고 2005년 9월에는 고등학교에까지 영역이 확대되었다.[13] 2005년 말까지 2,000개 이상의 대학과 25,000개 이상의 고등학교의 네트워크가 생성되었다. 그 이후로는 몇몇 기업에까지 회원 영역을 넓혔으며, 마침내 2006년 9월에는 13살 이상의 전자 우편 주소를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12] 하지만 실제로 13세 이하 이용자가 750만 명, 10세 이하 이용자가 500만 명 존재한다고 2011년 5월 컨슈머 리포츠(Consumer Reports)에 의해 보고된 바 있다.[14] 또한 페이스북은 2006년 야후로부터 10억 달러에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벤처 캐피털로부터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받기도 하였다.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2008년 포브스 선정 세계의 억만장자에 15억 달러의 자산으로 785위에 올랐으며,[15] 동시에 유산 상속이 아닌 자수성가형 억만장자 중 최연소로 기록되었다.[16]

2012년 2월 1일, 페이스북은 기업공개를 신청하였으며, 상장을 통해 5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을 밝혔다.[17]

2015년 12월 2일 페이스북의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딸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딸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썼다. 이 편지에는 그들 부부가 ‘첸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설립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현 시가 약 450억 달러(52조 원)인 그의 페이스북 지분 중 99%를 살아있는 동안 첸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8]

비판

Facebook Detox 과 같은 페이스북 비평가들은 페이스북이 나르시즘을 조장하고, 시간을 뺏는다는 이유로 강박상태에 있게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미국 연방무역위원회(FTC)가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페이스북이 프라이버시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례를 찾아내었다. 그 결과 FTC와 페이스북은 20년간 외부 기관의 정기적인 감사 등의 내용을 포함한 합의안에 합의하였다.[19]

직원들이 페이스북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내 페이스북 접속을 차단하기도 한다.[20]

일부 국가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해외 웹사이트를 차단하는데, 페이스북은 중화인민공화국[21] 베트남,[22] 이란,[23] 우즈베키스탄,[24] 파키스탄[25] 시리아,[26]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간헐적으로 차단된다. 종교, 정치적인 이유에서 해당 국가에서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이 게재된다는 점 등이 그 이유이다.

페이스북은 소스 코드와 지적 재산권에 대한 손해 배상과 관련하여 소송 절차를 밟기도 했다.

한편 2016년 5월 페이스북은 뉴스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보수성향의 기사를 의도적으로 적게 노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하여 저커버그는 뉴스 편집과정의 문제를 인정하고 이를 시정하기로 약속하였다.[27]

2016년 대선과 관련하여 미국 페이스북 가입자 5천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폭로로 인해 페이스북의 주가는 하루만에 7%가 급락했다.[28]

영향

매체의 영향

2011년 4월에 페이스북은 마케팅 담당자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독립된 방송 제작사와 프리랜서를 네트워크로 구성해 프로그램을 제작, 공급하는 사업이다.)의 상품 홍보를 위한 새로운 포털 사이트로 진출했다. 회사는 몇몇 영국의 광고 선두주자들 집단과 페이스북의 고위 간부들을 2010년 2월에 “influence’s summit”에서 만남으로써 페이스북을 내보냈다. 페이스북은 지금 《트루 블러드》, 《아메리칸 아이돌》과 《탑 기어[29] 의 판촉 활동을 한다. 워싱턴 포스트[30], 파이낸셜 타임스[31] 그리고 ‘ABC뉴스’[32] 와 같은 뉴스와 매스컴은 모인 페이스북의 팬 정보를 그들의 기사와 함께 싣기 위한 다양한 인포그래픽(정보를 시각적으로 나타낸 것)과 표(도표, 그래프)를 만드는 데 사용하였다.[33]

사회적 영향

페이스북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인 삶과 사람들의 활동에 영향을 미쳤다. 많은 휴대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므로 페이스북은 사용자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친구들, 친척들, 그리고 어느 곳에 있든지 인터넷 접속만 가능하다면 만날 수 있는 다른 아는 사람들과 연락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거나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그룹과 다른 페이지로 결합시킬 수 있고, 소식이 끊긴 가족 구성원들과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하는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34] 존 왓슨과 20년 동안 그가 찾아다닌 딸의 어떤 한 재결합 실화가 있다. 왓슨이 딸의 페이스북 프로필을 찾은 후에 그들은 만나게 되었다.[35] 아버지와 딸의 다른 재결합 실화는 아버지 토니 맥노튼과 딸 프랜시스 심슨 사이에 일어난 일인데 그들은 거의 48년 동안이나 서로를 보지 못하였다.[36]

다른 사람들은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서로 의사소통을 하지 않기 때문에 페이스북이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경향을 야기한다고 하는 반면에 특정 사람들만이 지속적으로 친구들, 친척들과 만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사회적인 삶에만 유용하다고 어떤 사람들은 논쟁을 벌인다. 어떤 연구 결과는 페이스북이 관계 문제의 원인이라고 하였다. 몇몇 보도 기사는 페이스북 사용이 이혼과 배신의 빈도를 높인다고 하였지만 그 주장은 다른 (신문, 방송의) 해설자들에 의해 이의가 제기되었다.[37][38]

사업 확장으로 직원 확충을 발표한 뒤 1년 사이에 직원을 48%나 더 뽑았다. 단기 투자의 증가로 기업 수익은 감소했지만 오큘러스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만큼 대박이 터지면 SNS에 머물 기업이 아니라는 관측이다.[39]

정치적 영향

2010년부터 2011년에 걸쳐 튀니지에서 발생한 재스민 혁명에서는 정보 교환을 위해 페이스북이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이에 영향을 받아 일어난 2011년 이집트 혁명에서는 시위의 결과로, 2월 11일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은 군부에 권력을 이양하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40]

한편에서는 페이스북은 실명 등록제이기 때문에 정부의 추궁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명으로 등록한 운동가들에게 실명을 요구하고[41] 어쩔 수 없이 실명공개를 한 운동가가 당국에 체포 당하는 등 운동에 재를 뿌리는 사태도 일어났다.[42]. 이런 제약 때문에 실제 운동에선 종래의 입소문이나 전단지가 주력이었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데모를 조직한 것이 아니다'라는 지적도 있다.[43]

같이 보기


각주

  1. http://newsroom.fb.com/company-info/
  2. http://blog.compete.com/2009/02/09/facebook-myspace-twitter-social-network/
  3. 틀:뉴스 인용
  4. 틀:웹 인용
  5. 틀:뉴스 인용
  6. 틀: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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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틀:웹 인용
  9. https://www.facebook.com/press/info.php?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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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2.0 12.1 틀:웹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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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틀: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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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틀: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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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틀: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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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틀:뉴스 인용
  30. 틀:뉴스 인용
  31. 틀:뉴스 인용
  32. 틀:뉴스 인용
  33. 틀:웹 인용
  34. Half of the World's Online Population Uses Facebook, GlobalWebIndex. May 2013.
  35. 틀:뉴스 인용
  36. 틀:뉴스 인용
  37. 틀:뉴스 인용
  38. 틀:뉴스 인용
  39. '신의 직장' 페이스북, 직원 1년 새 48% 늘어나... 공격적 사업 벌일 듯 재경일보 2015년 4월 24일 보도내용
  40. 틀:웹 인용
  41. 조동원 2011년 3월 2일 [집단지성의 놀이와 노동] 아랍 혁명과 페이스북 ‘반’혁명
  42. 뉴욕타임즈 2011년 2월 14일 en:Jennifer Preston Facebook Officials Keep Quiet on Its Role in Revolts
  43. 다이아몬드사 もしもムスリム同胞団がエジプトを掌握したら… 反政府デモの真相とムバラク後の中東和平 ~スタンフォード大学 ジョエル・ベイニン教授に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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