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대표적 매표행위, 예산낭비 사례이다.

오로지 호남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나주시에 준국립(한국전력공사가 운영) 대학교를 만든다는 것이다.


매표 행위

현재 호남 지역에 더 이상의 공대가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국민 혈세를 투입하여 '지역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공중에 뿌리고 있다.

자기 모순

문재인 정부는 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원자력발전을 배제하는 정책을 꾸려 전기료를 급격하게 인상시키고 에너지 주권을 훼손한 적이 있다. 그런데 현재 호남지역에는 한전 공대에 아무런 공정 경쟁 없이 방사광 가속기를 특혜 유치하기를 주장하고 있다. [1]

방사광 가속기는 핵융합, 원자력 공학을 기초로 하는 것이므로 매우 위험하다. [2]. 문재인의 홍위병인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원자력발전소 보다도 훨씬 위험한게 바로 입자 가속기이다. 과학자들은 '지구를 삼킬 수도 있다'라고 과장할 정도이다. [3]

그런데 오히려 시민 단체에서 가속기를 유치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문재인 정부와 시민단체는 방사광 가속기가 백프로 안전하다고 단언할 수 있는지 국민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하여야 할 것이다.

환경운동연합의 양이원영 역시 이에 대하여 반드시 입장을 표명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