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Korean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 KFEM 또는 환경연합)은 1993년 4월 설립된 국내 최대 환경단체다.


조직

54개의 지역조직이 있으며 세계 3대 환경보호단체 중 하나인 "지구의 벗"에 대한민국의 대표 단체로 가입되어 있다.


비판

대부분의 환경단체, 시민단체의 주류를 형성해 온 것은 좌파 시민단체 환경단체이다. 이 단체의 정치적 행보는 뚜렷한데 이명박 정권, 박근혜 보수 정권때는 정치 이슈를 말들며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활동을 벌여왔다.

이러한 왕성한 정치적인 활동을 해오던 환경단체가 문재인 정권이 권력을 잡자 국민들이 절실히 느끼는 미세먼지 문제에는 입을 굳게 다물며 석탄발전소로 인한 환경 오염과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 않는데 있다.

더욱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원자력발전소의 중단으로 인한 폐해와 이로인한 환경 문제등에 대해서는 이 단체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그 환경단체가 맞는가 싶을 만큼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있다.


전문기관

  • 환경법률센터

시민단체로는 처음으로 상근 변호사를 두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소송을 하고 있다. 100명이 넘는 법률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책사업의 중지를 이끌어낸 새만금 소송, 4대강 사업의 위법성을 알려낸 낙동강 소송 등을 진행해왔다.

  • 시민환경연구소

1993년 석립하여 새만금관련 이용과 보전, 서해기름유출사고, 4대강, 남극해 보호, 석면 추방, 구제역 불산누출사고 등에 대응 해 오고 있다.

  • 에코생활협동조합

2002년 설립

  • 월간 함께사는길


협력기관

  • 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의 대중화와 체계화를 목적으로 2000년 설립된 국내 최초로의 환경교육 전문기관이다. 그동안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 및 사회환경교육 지도자 양성, 환경교육 교재 및 교구 개발 보급, 환경교육 연구 및 정책수립 해 왔다. '남이성환경학교', '도봉환경교실', '판교생태학습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보다 적극적인 기후변화 정책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되었다.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영역의 정책연구와 서적 출판, 국내외 기후변화 뉴스레터 발간, 기후변화 시민강좌 및 토론회, 세미나 등 활동하고 있다.

  • 에코피스아시아

2009년 설립되었으며 아시아지역 사막화 방지,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에너지 확대보급 운동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과 필리핀에도 사무소를 두고 있다.

  • 환경보건시민센터

2010년 설립되었으며 환경오염 건강피해 조사연구, 공해피해자 지원활동, 아시아 환경보건운동 등 여러 이슈들을 주도 해 왔다.

  • 복미디어


함께보기

양이원영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