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황금산의 발언 중에 ""소중한 생명이 세상으로 돌아오는데 미약한 힘을 보탠 것 같아 다행"이라며 30년간의 PD 생활 가운데 가장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황금산 PD의 위대한 업적 칭찬"" 에서 2021년 기준의 30년 전이면, 대전교통방송은 1999년 7월 14일에 설치되었으니 올림 한거라고 생각한다면, 21년 정도이지만, 이전에도 PD였을수도 있었다.
생명 하나를 살린 황금산
2021년 1월 8일 오후 10시 16분 황금산은 청취자 A씨의 문자를 받았다. 생을 마감하기 전에 비지스의 홀리데이 듣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본 황금산은 넘기지 않았고, 30분 정도 미루고, 전문상담가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청취자가 상담가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대전경찰청에 상황을 설명한 뒤 위치추적을 부탁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을 구했다【시사】<미담> 황금산 TBN대전교통방송PD, 생방송 청취자 극단적 선택 구조해 '화제'[TJB 대전·충남·세종뉴스]"마지막으로 듣고 싶다"..PD 직감이 생명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