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현
福島県 ふくしまけん
나라
지방
코드
07000-9
인접 도도부현
현목
현화
네모토석남화(ネモトシャクナゲ)
현조
자치체장
우히보리 마사오 (内堀 雅雄)
우편번호
960-8670
소재지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스기쓰마정 2-16
좌표
외부링크

후쿠시마懸
일본어: 福島県

개요

후쿠시마현은 일본 도호쿠 지방 남부에 있는 현이다. 현청 소재지는 후쿠시마 시이다. 또한 원전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한 곳이다.


일본에서는 이 사건이 있기 전에도 곡창지대 농업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원자력발전소 인근 3km 정도는 여전히 방사선이 기준치 이상이라 통제되는 지역이다.



여담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에서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진도 7, 규모 9.0의 지진과 지진 해일이 원라력 발전소를 덮치면서 발생되었다.

인류 역사상 체르노빌 사고 이후 2번째가는 원자력 사고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사고의 여파로 밀본 민주당 정권은 이듬해 치뤄진 중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당에게 패배하며 정권을 내줬다.

2023년 6월 일본 정부는 IAEA의 검증하에 원전 처리수[2]를 장기간에 걸처 태평양으로 방류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각주

  1. 더 많은 지도 사진 보기
  2. 대한민국 언론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처리수가 아닌 오염수로 진작부터 규정하고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데, 광우병 괴담 사태와 동일한 흐름으로 프래임을 몰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