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은 '치유'라는 의미이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feeling better' 정도의 의미를 갖는다.


힐링이란

1948년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헌장에서 건강에 대해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함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 상태(Health is a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라고 규정하였다. 대체의학에서는 현대의학의 치료가 불완전하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은 힐링을 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힐링은 육체적인 질병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까지 치료를 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실제로 대체의학은 육체의 질병은 진단부터가 불명확하기 때문에 사실상 'feeling better'의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힐링은 뉴에이지 영성 치료에서 많이 사용되며, healing이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의학에 통합되기는 어려운 개념이다. 현대의학에서는 cure라는 단어를 대체해서 사용할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