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4.7 보궐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당이 당일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이겼다. 그러나 사전투표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데깔 꼬마니 통계분포가 4.15총선에 이어 또 다시 나타난 것이다. 향후 대선 등에서도 나타날 것이 충분히 예상되므로 그 중요성을 간추려 소개해 본다.

부정선거 증거들

4.7 지방자치단체 보궐선거 사전투표 조작의혹

‘21.4.7일 지방선거는 서울과 부산에서 국민의힘당 서울시에서 오세훈과 부산시에서 박형준이 당선됨으로서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를 밝혀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역시 사전투표였다. 서울시장선거의 경우, 당일투표에서는 압도적으로 오세훈후보가 이겼으나 사전투표에서는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서울 25개 선거구중 11곳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이긴 것으로 나타난 것인다.

서울시 사전투표와 최종투표결과 도표(민경욱페북).jpg <도표1> 당일투표와 사전투표 결과가 뒤집어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결과


이 그림에서 보이는 사전투표 결과는 사실일까? 4.15총선에서 보였듯이 사전투표 득표율과 당일투표 득표율 통계가 유독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당 후보자간만 데깔고마니 통계분포를 보이며, 국민의 뜻이 사전과 당일에 따라 크게 뒤바뀐다는 점을 조작이 아니고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쉬운 이해를 위해 아래 도표를 보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동단위집계사진(조슈아 2장).png <도표2> 서울 424개 동의 사전투표와 당일투표간 경쟁후보자별 우승한 동단위수 집계표

선관위가 공식통계로 내놓은 4.7보선(서울) 동단위수는 424개 동이다. 이중 박영선 : 오세훈은 사전투표에서는 45%(189동) : 55%(235동)로 비등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나 당일투표에서는 1%(5동) : 99%(419동)로 박영선이 겨우 5개동에서만 이겨 오세훈이 99%를 이겼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전투표수가 대단히 많았으면 박영선이 이길 수도 있었다는 걸 말하며 이는 사전투표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 하나 살펴보아야 할 문제가 있다. 그것은 잔여투표지 문제와 임시사무소 10Mbps 전용선 임대문제이다. 잔여투표지 문제는 유튜브채널인 팬데또패tv(‘21.4.15일 방송, https://youtu.be/_wdBvNsxgMw, 현재 지워진 상태이며 '21.4.14일 서초구 서울시장선거 개표참관2에서도 볼 수 있음)에서 증거자료를 방영하였는 데, 주요장면은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다.

바실리아tv의 조슈아님 등이 참관한 서초구에서 당일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시작되어야 할 시점에 지역선관위 직원 인솔하에 공고없이 채용한 당일 아르바이트생 약20명이 선거사무용 가방을 들고와 개표소내 창고 비슷한 공간에 쌓아 놓은 것이다. 지역선관위에서 참관인도 가방속을 볼 수 없다며 나가도록 하였고 4.15총선때와 같이 오히려 나가야 할 물건들이 들어오는 현상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그날 국민의힘당 참관인 등은 아예 관심도 없었고 단지 조슈아.팬데또패TV 참관인만 의심을 품고 담당 선관위 직원에게 문의했으며 선관위 책임자는 이 질의에 대해 투표현장에서 남은 잔여투표지를 보관하기 위해 들여온 것이라고 변명했다고 방송했습니다. 문제는 이것들이 인쇄된 투표관리관 도장찍힌 빳빳한 신권 개표지로 둔갑해 나타나는 증거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다는 점인데 이 선거용 가방을 외교행낭과 같아서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잔여투표지가방문제(팬데또패TV, 3장).png <도표3> 서초구 선관위 직원 인솔하에 아르바이트생 약20명이 선거사무용 가방반입

또한, 중앙선관위는 4.15총선과 마찬가지로 지난 2~4월간 지방선거 지역구에 지역선관위와 임시사무소간 10Mbps로 통신하는 전용회선을 KT에 신청하여 운영하였다. 이는 정보공개요청하면 확인될 수 있을 지 모르나 핵심증거로서 KT 자의적으로 공개할 리 없어 보인다. 선관위는 지역선관위도 모자라 왜 임시사무소를 운영하며 이런 짓을 할까? 이러한 일들을 중단시키지 않으면 2022.3.9일 대통령선거에도 이런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