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lexandria Ocasio-Cortez, 약칭 AOC, 1989년 10월 13일 ~ )[1]는 미국의 정치인이며 사회주의자다. 뉴욕시의 바텐더 출신으로 2018년 뉴욕시에서 민주당 후보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

개요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영어: Alexandria Ocasio-Cortez, 약칭 AOC, 1989년 10월 13일~)[1][2]는 미국의 정치인으로, 민주당 소속이다. 2019년부터 연방 하원의원으로 재직 중이다. 보스턴 대학교 졸업 후 브롱크스에서 바텐더로 일하다가 2016년 대선 때 버니 샌더스 캠프에 참여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18년 하원의원 선거에서 뉴욕주 제14선거구에 출마해, 경선에서 조 크롤리 10선 경력의 민주당 하원 원내의장을 꺾고 후보직을 거머쥐었다. 본선에서는 78%를 득표해 당선됐으며, 사상 최연소 여성 의원이 됐다. 취임 후 여러 대외 활동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정치적으로는 좌파적 견해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민주사회주의자 소속이다.

Amazon 논란

Amazon이 뉴욕시에 수만명을 고용하는 본부를 설치하려고 했으나 뉴욕시 출신 연방 하원의원 오카시오 코르테스가 주도하여 이 계획을 무산시켰다. 뉴욕시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실직문제가 큰 사회문제로 부상하자 과거 코르테스의 행위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What we need desperately is job creation'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