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소프트는 대한민국의 게임 회사이다.

그 유명한 리니지를 만든 회사다. 엔씨하면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리니지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게임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조차 리니지라는 게임의 이름은 대개 들어봤을 것이다.

한국 3대게임회사라고 불리는 3n의 일원이다.(나머지는 넥슨, 넷마블)본사는 판교에 있고, 창업자는 김택진이다.


리니지의 대성공 이후 프로야구단에도 참가하고, 이미지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과도한 과금유도, 모든 게임의 리니지화 자기복제로 최근 나오는 게임마다 혹평을 들으면서,

(트릭스터m은 트릭스터라는 게임의 향수를 자극한다고 나왔지만 트럭스터의 아지자기한 그래픽만을 가져온 아기자기한 스킨판 리니지이다.

블레이드앤 소울 2도 마찬가지 전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의 특징이나 장점은 어디가고 그냥 무협스킨 때깔만 무협인 리니지다.

최근 개발하는 쓰론 앤 리버티도 자동사냥, 변신 , 펫 컬렉션 등 리니지의 요소를 대부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주가도 폭락하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미지도 거의 적대적이라고 할 만큼 추락하고 있다.


(유명 게임 스트리머가 엔씨로부터 스폰을 받고 엔씨게임을 갖고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악플 세례를 받고 사과방송을 할 정도)

냉정하게 말해서 기존 고객인 린저씨나 대만시장 정도 이외에는 새로운 고객 확보에 실패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성공한 기존의 악랄한 과금위주의 리니지 모델에서 벗어나서 근본적으로 탈바꿈해서 새로운 좋은 게임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이 회사의 미래는 장기적으로 볼 때 비관적이라 볼 수 있다.


사실 리니지라이크라는 말까지 있듯이 거의 장르화 되었다고 할만큼 엔씨 말고도 리니지류의 게임은 다른회사에서도 이미 많이 만들었다.

거의 이미지가 게임성보다는 과금의, 과금을 위한, 과금유저의 의한 게임보다는 게임을 가장한 빠칭코 도박을 만들고 운영하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정착 되었다.


리니지라이크로는 해외 시장에서도 쉽지 않다. p2win 식의 과금유도 방식은 한국보다 외국에서 훨씬 더 반감이 심하다. 자동사냥 이나 말뚝딜이나 이런 것도 마찬가지다. 오직 린저씨들만을 위한 시스템이기에

쓰론 앤 리버티도 해외시장 공략한다고 만들었지만, 벌써부터 해외에서의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다. 리니지m이였던가 엔씨소프트 게임이 도쿄게임쇼 같은데도 참가 한 적이 있는데, 다른 여타의 일본 게임들과 비교가 많이 되서 반응이 처참했다.


엔씨가 최근에 내는 리니지라이크 게임들이 망하는 이유는 타켓층이 애매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고객을 확보한다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추억의 게임의 향수를 자극하는 리니지라이크를 만든다던지, 해외시장에 진출한다고 콘솔용 리니지라이크를 만든다는데 정작 그런 걸 좋아하고 즐기는 계층은 리니지라이크 같은 게임을 좋아할 만한 린저씨들이 대부분 아니다.


혹자는 젊은 층과 같은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떼깔을 도입하면서도 기존 리니지의 bm(비지니스 모델)만은 그대로 유지하는 혼종을 만들고 있기에 실패한다면서


엔씨는 민트초코 개고기, 마라탕 개고기 같은 것을 만들고 있다고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