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화국 시절 북한의 금강산 댐 수공에 대비해 국민 성금을 모아서 쌓은 댐.


김영삼 때 5공을 부정하면서 감사원 이회창을 동원해 마치 사기극을 벌인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했고,


좌파들 포함 국민들 상당수가 그런 줄 알고 있는데, 감사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

이때는 5공 부정하기가 아예 정권 차원에서 미는 프로젝트 수준이라서 정말 탈탈 털었다.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소환해서 조사까지 하려고 했고, 두 대통령은 서면으로 이에 대한 조사를 대신했다.



북한이 강상류에 댐을 만들어서 남한에 강 수량을 통제하거나, 예고없이 방류를 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다. 서부전선 동부전선 가리지 않는데 북한의 무단방류로 인해 낚시를 하던 민간인들이 실종되거나 죽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북한에서 군생활을 한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군의 수공 계획은 거의 항상 상정하고 있던 계획이라고 한다.


김대중 때 금강산 땜에 균열이 가고 남북합의와 상관없이 방류를 시작하자 발에 불이 떨어진 김대중 정권은 몰래 평화의 댐을 중축했다.


전두환의 선견지명이나 마찬가지

아직도 이게 사기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모 좌파 유튜버는 댓글로 이런 내용을 지적하자 나중에 순기능이 밝혀졌다해도 사기인 게 사기가 아닌 게 되는 것 아니라고 정신승리성 댓글을 고정으로 달았다.


좌편향 위키인 나무위키에도 화천군 문서에 5공 정권의 희대의 사기극이라고 적어 놨다. 아예 전두환이 일부러 국민의 직선제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한 사기극이라는 투로 서술이 시작된다.


지금 평화의 댐을 가보면 전두환의 전자도 찾아 볼 수가 없다. 도리어 역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을 전시 해놨는데, 김대중이 본인이 노벨상을 탄 것만 전시하는 건 너무 속보이니까 역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을 전시해 놨다.


평화의 댐이 있는 곳은 북한의 수공을 막는데는 정말 천혜의 요새와 같은 입지로 수공을 가할시 물이 양족으로 갈리지는 곳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