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동물은 다른 동물을 사냥하기 보다는 식물을 주식으로 섭취하는 동물을 말한다.

물론 초식동물이라고 사냥을 잘 안할 뿐이지, 동물의 사체가 길가는 데 있다면 사양 안하고 먹는 경우가 많다.

정말 특정 식물만 먹거나 식물만 소화가 가능한 동물은 상대적으로 소수다. (코알라 등이 이에 해당한다.)

반대로 육식동물이라고 육식만 고집하는 게 아니다. 육식동물도 때때로 소화를 위해 풀을 뜯기도 한다.


초식동물로 코끼리, 코뿔소, 하마, 기린, 소 등 덩치가 커다란 동물도 있다.


초식동물의 특징

1. 식물성 먹이 섭취
– 풀, 잎, 열매, 나무껍질 등을 주로 먹으며 소화기관 발달해 있다.
2. 평평한 어금니
– 식물을 잘 씹기 위해서 넓고 평평한 어금니를 가지고 있다.
3. 긴 소화 시간
– 위가 식물 섬유질 소화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4. 시야가 넓음
–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수 눈이 머리 양옆에 위치하고 있다.
4. 빠른 주력
– 언제나 포식자들로 부터 위협을 받기 시 때문에 빠르게 도망칠수 있 능력 발달해 있다.
5. 무리 생활
– 주로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며 포식자들로 자신들을 보호한다.
6. 위장색 또는 보호색
– 자연환경에 피부색을 보호함으로써 포식자로부터 몸을 숨긴다.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차이

초식동물 육식동물
먹이 식물 동물의 고기
치아 구조 평평한 어금니 날카로운 송곳니
소화기관 길고 복잡함 짧고 단순함
사냥 여부 사냥하지 않음 사냥 함
눈의 위치 머리 양옆
(넓은 시야 확보)
머리 앞쪽
(정확한 거리 판단)
발톱/이빨 발톱이 없거나 뭉툭함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
행동 특성 도망에 능한 민첩함 추적과 공격에 능함


함께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