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줄: | 21번째 줄: | ||
=== 3040 여성의 피해서사시 === | === 3040 여성의 피해서사시 === | ||
'''"이 책에 있는것들이 사실은 맞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거기에... 수많은 케이스가 쓰여있기때문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여성이라면. 저를 포함해서. 최소한 하나의 케이스에는 걸려요.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여성분들이 읽었을때 어떠한 마음이 생기게하냐면 "어~ 맞아~ 나도 이런 일 있었는데? 나는 그 일을 겪지 않았지만 나는 운 좋게 하나만 겪었어. 하지만 수많은 여성들은 더 많은 차별과 모욕을 참으면서 살고있구나... 그래! 내가 같은 여성으로써 나서서 도와야된다!" 이런 좀 페미니스트 전사가 될 수 있는 충분히 그런 공감능력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예요."''' | '''"이 책에 있는것들이 사실은 맞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거기에... 수많은 케이스가 쓰여있기때문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여성이라면. 저를 포함해서. 최소한 하나의 케이스에는 걸려요.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여성분들이 읽었을때 어떠한 마음이 생기게하냐면 "어~ 맞아~ 나도 이런 일 있었는데? 나는 그 일을 겪지 않았지만 나는 운 좋게 하나만 겪었어. 하지만 수많은 여성들은 더 많은 차별과 모욕을 참으면서 살고있구나... 그래! 내가 같은 여성으로써 나서서 도와야된다!" 이런 좀 페미니스트 전사가 될 수 있는 충분히 그런 공감능력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예요."''' - 김다인 | ||
구세대 여성도 아니고 80년대생 여성 즉, 3040 여성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오류가 많다. 한국남성 집단중 가장 혜택을 본 세대가 586 남성이라면, 한국여성 집단중 가장 혜택을 본 세대가 3040 여성이기때문. | 구세대 여성도 아니고 80년대생 여성 즉, 3040 여성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오류가 많다. 한국남성 집단중 가장 혜택을 본 세대가 586 남성이라면, 한국여성 집단중 가장 혜택을 본 세대가 3040 여성이기때문. |
2019년 7월 14일 (일) 16:46 판
저자 | 조남주 |
장르 | 소설 |
성향 | 페미니즘 |
개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서점을 휩쓸었던 페미니즘 도서
특징
- 남성의 부재 : 여성은 작은 역할을 맡은 조연까지 이름이 다 나오지만 남성은 토씨하나 나오지않는다
문제점
"성차별 해소가 아니라 성대결을 위한 책" - 김세의 기자
"여자가 할 수 있는 모든 사회탓이 다 쓰여져있다." - 김다인
"82년생 김지영의 욕구불만" - 오세라비
3040 여성의 피해서사시
"이 책에 있는것들이 사실은 맞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거기에... 수많은 케이스가 쓰여있기때문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여성이라면. 저를 포함해서. 최소한 하나의 케이스에는 걸려요.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여성분들이 읽었을때 어떠한 마음이 생기게하냐면 "어~ 맞아~ 나도 이런 일 있었는데? 나는 그 일을 겪지 않았지만 나는 운 좋게 하나만 겪었어. 하지만 수많은 여성들은 더 많은 차별과 모욕을 참으면서 살고있구나... 그래! 내가 같은 여성으로써 나서서 도와야된다!" 이런 좀 페미니스트 전사가 될 수 있는 충분히 그런 공감능력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예요." - 김다인
구세대 여성도 아니고 80년대생 여성 즉, 3040 여성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오류가 많다. 한국남성 집단중 가장 혜택을 본 세대가 586 남성이라면, 한국여성 집단중 가장 혜택을 본 세대가 3040 여성이기때문.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이후 남성역차별 문제가 처음으로 대두되었고 군가산점 폐지가 이루어졌으며 상폐녀, (여성혐오 용어가 아닌) 김치녀등의 연애불평등을 호소하는 용어들이 등장했고 3040여성들을 중심으로 아이돌 극성팬 문화가 기승을 부렸다.
즉 취업난과 무한경쟁에 지친 1020여성들나 성희롱을 진주 듣는 코스계 여성들이 극단적 페미니즘에 빠지는 경우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