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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0일 (일) 09:48 판

차별금지법 찬성 단체는 대한민국의 시민단체로서 대한민국의 차별금지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2021년 9월, 개신교·천주교계가 뭉쳐서 '차별·혐오 없는 평등세상 네트워크' 출범하였는데 출범식에 27개 단체가 참여하였다.[1] 이들은 기독교인인데 차별금지법을 제정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기에 지지한다는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교묘히 흔들고 있다.


“정결치 못하다며 혐오 당하던 사람들, 죄인이라며 배제당하던 사람들, 존재를 부정당하던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를 사랑하셨고,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어울려 살아가는 하느님 나라 공동체를 이룬 예수 그리스도는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의 얼굴을 하고 우리를 찾아오신다”

참여단체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인권센터, 대한성공회정의평화사제단, 기독교교수협의회, 예수회인권연대연구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27개 단체.


2020년 7월 20일, ‘차별과 혐오없는 평등 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성명’을 발표하였는데 80여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성경을 언급하며 기존의 기독교적 사고에 문제점이 있음을 비판하고있다.

일부 근본주의 그리스도인들이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이라는 차별 사유 조항을 두고 발발하고 있다”며 “‘동성애가 죄라고 설교하면 잡아간다’와 같은 가짜뉴스에 근거해 차별과 혐오를 선동하는 그들은 그리스도교를 대표하지도 대변하지도 못한다”... “성경에는 고대 이스라엘 사회의 관습이 반영된 금지조항들이 있지만 관습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인데, 성경의 관습적 조항 대부분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유독 특정 조항만 문자적으로 취해 절대화하며 소수자를 차별하는 것은 성경을 오독하고 오해하는 것”이라며 “소돔이 멸망한 것은 동성애 때문이 아니라 타자에 대한 적대와 폭력 때문으로, 낯선 나그네를 환대하지 않은 부족사회의 배타성과 폭력성이 파멸의 이유였다”

참여단체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천주교인권회의, 한국기독교자교수협의회,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나눔의집협의회, 청어람ARMC, 천주교인권위원회, 기독교청년운동그룹인 한국기독청년협의회(ECYK)·KSCF(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한국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한국신학자그룹인 한국여성신학회·한국여신학자협의회·한국민중신학회등 개신교와 천주교, 성공회의 80개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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