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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서는 카네 혹은 존경접두어 오를 붙혀 오카네라고 해서 금이라는 한자 그 자체를 '돈'이라는 의미로 널리 쓴다.  
일본어에서는 카네 혹은 존경접두어 오를 붙혀 오카네라고 해서 금이라는 한자 그 자체를 '돈'이라는 의미로 널리 쓴다.  


물론 킨이나 오우본 등 황금이라는 말로도 쓴다.
물론 킨이나 오우곤 등 황금이라는 말로도 쓴다.


한국인 중 김씨가 많아서 일본어 성씨 중 원래 김씨였던 사람이 카네모토 카네바야시 등등으로 통명이나 귀화한 성씨를 쓰기도 한다. 그래서 성씨에 카네가 들어가면 재일한국인 출신으로 의심하는 경우가 있다. 박씨도 하야시로 쓰는 경우가 있어서 하야시 성도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의심하는 성씨다.
한국인 중 김씨가 많아서 일본어 성씨 중 원래 김씨였던 사람이 카네모토 카네바야시 등등으로 통명이나 귀화한 성씨를 쓰기도 한다. 그래서 성씨에 카네가 들어가면 재일한국인 출신으로 의심하는 경우가 있다. 박씨도 하야시로 쓰는 경우가 있어서 하야시 성도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의심하는 성씨다.

2025년 4월 18일 (금) 18:38 판

훈음: 쇠 금, 성 김

개요

금이나 쇠를 의미하는 한자이다. 또는 성씨인 김씨를 의미하는 한자어로도 쓰인다.

일본어에서는 카네 혹은 존경접두어 오를 붙혀 오카네라고 해서 금이라는 한자 그 자체를 '돈'이라는 의미로 널리 쓴다.

물론 킨이나 오우곤 등 황금이라는 말로도 쓴다.

한국인 중 김씨가 많아서 일본어 성씨 중 원래 김씨였던 사람이 카네모토 카네바야시 등등으로 통명이나 귀화한 성씨를 쓰기도 한다. 그래서 성씨에 카네가 들어가면 재일한국인 출신으로 의심하는 경우가 있다. 박씨도 하야시로 쓰는 경우가 있어서 하야시 성도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의심하는 성씨다.

한국어

  • 금속(金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