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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오치아이 에이치로가 아시아태평양저널에서 발표한 자료로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 자료다. 이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사고 직전 해인 2010년 대비 2012년에 백내장은 227%, 협심증은 157%, 뇌출혈은 300%, 소장암은 400% 가량 늘었다. 특히 18세 미만 아이들의 소아갑상선암이 크게 증가했다. 2013년 12월에 후쿠시마 현 소아갑상선암 환자 수가 74명이었던 데 비해, 2016년 6월에는 175명이다. | |||
또한 해당 자료집은 소아 갑상선암 증가 뿐 아니라 일본의 총 인구 감소, 일본의 난병 환자 증가, 자연 사산율 증가, 주산기 사망율 증가, 유아 사망의 증가, 급성 심근경색의 증가, 세슘에 의한 토양오염, 백혈병과 악성 림프종 증가, 백내장 증가 등 다양한 질병들이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피폭이 원인임을 주장하고 있다. | |||
=== 암 환자 발생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주장 === | === 암 환자 발생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주장 === | ||
== 각주 == | == 각주 == |
2019년 10월 8일 (화) 10:58 판
이 문서에서는 일본 방사능에 대한 논란을 다룹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 지역 암환자 현황
암 환자 발생이 증가했다는 주장
2017년 1월 18일 수요일, 국회에서 <원전과 건강>을 주제로 한 한일국제 심포지움이 열렸다. 여기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 지역의 통계를 제시하면서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이 증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1]
이 자료는 오치아이 에이치로가 아시아태평양저널에서 발표한 자료로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 자료다. 이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사고 직전 해인 2010년 대비 2012년에 백내장은 227%, 협심증은 157%, 뇌출혈은 300%, 소장암은 400% 가량 늘었다. 특히 18세 미만 아이들의 소아갑상선암이 크게 증가했다. 2013년 12월에 후쿠시마 현 소아갑상선암 환자 수가 74명이었던 데 비해, 2016년 6월에는 175명이다.
또한 해당 자료집은 소아 갑상선암 증가 뿐 아니라 일본의 총 인구 감소, 일본의 난병 환자 증가, 자연 사산율 증가, 주산기 사망율 증가, 유아 사망의 증가, 급성 심근경색의 증가, 세슘에 의한 토양오염, 백혈병과 악성 림프종 증가, 백내장 증가 등 다양한 질병들이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피폭이 원인임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