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민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내걸었던 좌파세력 프레임의 붕괴"
"혐오vs반혐오를 내건 좌파 프레임의 붕괴"
"정의당 지지층인 천주교세력 이탈의 가능성"
"3040과 2030여성의 표 갈라치기가 가능성"
"너무나도 무능한 보수기성정치인들"

개요

진보평론가 유재일이 보는 젠더이슈

젠더이슈 즉 페미니즘이 선거에서 미칠 영향 등을 정리한다.

표계산

6070이 멸공이면 2030은 반페미니즘

文정부의 양성평등 정책

20대 남성은 다른 세대와 정확히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

  • 매우 잘못하고 있다(54.2%)

    - 시사IN 20대 남자, 그들은 누구인가

“페미니즘은 남녀의 동등한 지위를 이루려는 운동이다
 20대 남성
  • 동의하지 않는다(62.3%)
  •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44.5%)


페미니즘은 여성 우월주의를 주장한다

  • 20대 남자 : 동의(78.9%)
  • 30세 이상 남자 동의(57.1%)


페미니즘은 한국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해왔다

 20대 남성 
  • 동의하지 않는다(64.8%)
  • 전혀 동의 않는다(41.6%)

페미니즘에 거부감이 든다

  • 20대 남성(84.1%)
  • 30세 이상 남성(64.2%)

    - 시사IN기획 20대 남자, 그들은 누구인가

잘 알려져 있듯, 한국의 여성 운동계는 메갈리아·워마드를 필두로 한 ‘남성혐오’를 대중운동의 전략으로 긍정했다. 이들은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 일각(예 일베와 과거 디시인사이드 유명 갤러리)의 여성혐오 문화를 근거로 남성혐오를 이론적으로 정당화(과잉 맥락화)하거나 아니면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궤변(현실 부정) 등의 이중전략을 구사했다

여성계는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는 남성은 ‘찌질한 루저’ 등으로 낙인찍힐 것이라는 위협을 자주 했다. 예를 들어 남성 페미니스트 교사 최승범 씨는 “남성들, 시대를 읽지 못해 도태되지 맙시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분열된 남성 여론 일부를 페미니즘 운동으로 끌고 가면 결국 청년세대 다수가 페미니즘 지지 블록을 형성한다는 계산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낙인을 통한 공포가 상대를 고립시키고 폭력의 쾌감이 우리를 결집할 수 있다’는 생각은 파시즘적 발상에 지나지 않는다. - 리얼뉴스 래디컬 페미니즘의 혐오 전략, 왜 실패했는가 2
래디컬 페미니즘 운동을 통해 젊은 여성들을 여성주의 의제를 중심으로 결집하고 젊은 남성들을 분열·고립시키려는 전략에 대해 냉정하게 결산을 낼 필요가 있다. (중략) 젊은 층의 조사를 보면 페미니즘 운동을 반대한다는 20대와 30대 남성 여론은 각각 75.9%, 66.1%로 나타났다. 한편 페미니즘 운동에 찬성한다는 20대와 30대 여성은 각각 64.0%와 44.0%로 나타났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페미니즘 이슈는 젊은 여성보다 오히려 젊은 남성을 더 결집시켰다는 점이다. 낙인과 상징폭력이 페미니즘에 비우호적인 젊은 남성을 고립시키기는커녕 오히려 젊은 여성 그 이상으로 결집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 리얼뉴스 래디컬 페미니즘의 혐오 전략, 왜 실패했는가 2

2030남성

만약 자유한국당이 반페미니즘을 내건다면 적게는 50% 많게는 70%~80%의 투표율이 예상된다. 강남역 살인 사건, 혜화역 워마드 시위, 이수역 사건,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광주 데이트폭력 조작수사 사건을 겪으며 반감이 정말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