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习近平, Xí Jìnpíng, 1953년 6월 15일~ )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최고지도자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석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중공당 8대 원로의 한명이었던 시중쉰(習仲勛, 习仲勋, 1913~2002)의 아들로 소위 말하는 태자당 출신이다.

제18기, 제19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다.

제17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제1서기,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교장으로 2007년 17기 1중 전회에서 권력 서열 6위로 올랐으며, 2008년 3월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의 부주석이 되었다.

2012년 11월 후진타오로부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와 함께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을 물려받았다. 2013년 3월 14일에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석에 선출되었다.

2018년에는 주석 임기제한을 철폐해 장기집권 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로 인하여 중공당 내에서 상해방(장쩌민), 공청(후진타오), 태자당 등 3파의 권력 균형이 태자당 쪽으로 일방적으로 기울어졌다.

시진핑의 한국전쟁관은 대한민국이 북한을 침공했다.

시진핑의 한국전쟁에 대한 인식은 대한민국이 미군과 함께 북한을 침공하였고 중국은 항미원조전쟁에 자랑스럽게 참가하여 북한을 지켜냈다고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