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개요== 스콜라 철학의 보편논쟁에서 중용적 입장. 보편자는 단순한 단어에 불과하다는 유명론에 대해서는 실재론과 마찬가지로 보편자의 실재를 인정한다. 그러나 그것은 개념으로서 마음속에 있고, 그 실재성은 개념의 타당한 개별적 존재에 의존한다고 하여, 개체에 대해서만 실재를 인정하는 유명론으로 접근한다. 즉 보편자의 실재는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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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철학]]의 [[보편논쟁]]에서 중용적 입장. [[신|보편자]]는 단순한 단어에 불과하다는 [[유명론]]에 대해서는 [[실재론]]과 마찬가지로 보편자의 실재를 인정한다. 그러나 그것은 개념으로서 마음속에 있고, 그 실재성은 개념의 타당한 개별적 존재에 의존한다고 하여, 개체에 대해서만 실재를 인정하는 [[유명론]]으로 접근한다. 즉 보편자의 실재는 완전히 추상적, 개념적이다. | [[스콜라 철학]]의 [[보편논쟁]]에서 중용적 입장. [[신(神)|보편자]]는 단순한 단어에 불과하다는 [[유명론]]에 대해서는 [[실재론]]과 마찬가지로 보편자의 실재를 인정한다. 그러나 그것은 개념으로서 마음속에 있고, 그 실재성은 개념의 타당한 개별적 존재에 의존한다고 하여, 개체에 대해서만 실재를 인정하는 [[유명론]]으로 접근한다. 즉 보편자의 실재는 완전히 추상적, 개념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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