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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목적이다"라는 [[이해찬 발언]]에 주목해야 한다. 교육이 목적이 되면 교육에 종사하는 교직자는 평생 철밥통을 가지게 된다. 교육의 목적은 인재양성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부정하고 인재양성은 수단으로 변질된다. 그러므로 교육의 질적 향상을 추구할 이유가 없어진다. 교육에 종사하는 교직자계급은 부르주아 계급을 타도할 노동자를 길러내면 되는 것이다.
"교육은 목적이다"라는 [[이해찬 발언]]에 주목해야 한다. 교육이 목적이 되면 교육에 종사하는 교직자는 평생 철밥통을 가지게 된다. 교육이 가지는 인재양성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부정해도 충분하게 된다. 결국 학생을 계급화의 수단으로 변질된다. 그러므로 교육의 질적 향상이나, 기본수행능력평가 등을 해야할 이유가 없어진다. [[이해찬]]에 의하면, 교육에 종사하는 교직자계급은 부르주아 계급을 타도할 노동자를 길러내면 되는 것이다.

2018년 8월 26일 (일) 09:22 기준 최신판

계급목적은 "계급은 목적이다"의 축약표현.

이때 계급은 노동자계급이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완수라는 목적을 위해 다른 계급(특히 부르주아 게급)의 희생/멸절은 당연해진다.

유사한 표현

비슷한 표현으로

"교육은 목적이다"라는 이해찬 발언에 주목해야 한다. 교육이 목적이 되면 교육에 종사하는 교직자는 평생 철밥통을 가지게 된다. 교육이 가지는 인재양성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부정해도 충분하게 된다. 결국 학생을 계급화의 수단으로 변질된다. 그러므로 교육의 질적 향상이나, 기본수행능력평가 등을 해야할 이유가 없어진다. 이해찬에 의하면, 교육에 종사하는 교직자계급은 부르주아 계급을 타도할 노동자를 길러내면 되는 것이다.